2010. 12. 15. 09:45

소개하고픈 사람, 이재석씨 아시나요?


교육자료로 공유하겠다고 퍼온 글이에요^^

지난해 이재석씨의 수상 광고작을 보고 정말 감탄했었지요.

이재석씨의 이름을 처음 안 것은 부메랑 광고인데(2009깐느광고제 등 수상)

전쟁에 대해 그렇게 표현할수 있다니 넘 고맙기까지 했답니다. 

http://ideabulb.co.kr/10051746625?Redirect=Log

 

그동안 작품이 많아졌네요.
그의 이력을 조금 들었었는데 이제 책도 나왔다니 아주 고무적입니다.

무엇보다 그의 광고에 담긴 철학의 일관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의 초등학교시절,그리고 입시위주의 중고등시절

그의 진로고민은 어떠했을까요?

 

물론 그는 남다른 노력과 또 재능과 운도 따랐을지도 모릅니다.

책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광고천재 이제석, 학고재 (근데, 책표지가 잘못 나온건지 온갖 데에서 '이재석'이라는데 책은 '이제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펌글

 

 

이사람이 이재석씨입니다.

국내 지방대를 나와서 소위 스펙이 딸려 미국에 가게되고
거기서 성공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 되었네요.

 

한번 보세요.

 

참고로 사진들은 구글링입니다.

 

 

일명 부레랑 광고입니다.

자기가 겨눈 총이 결국 자신한테 온다는.....

 

누군가에게는 이 계단이 에베레스트일수도 있겠네요...

참 기발하죠??? 이걸 오르면 에베레스트를 정복한겁니다.

 

 

 이건 공해는 총만큼 많은 사람들을 죽인다는 내용인데...오호~~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아프리카에선 물을 구하기 위해 이렇게 한다는 내용인데...

아프리카의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  참으로 기발하고, 알기쉽고, 기억에도 오래 남네요.

 

 

 

요건 지구를 초로 만들어서 지구가 더워지면 이렇게 사라진다는 내용입니다.

 

 

 

단 한그루의 나무도 보호하자...요런 내용

 

 

 

요건 독도에 자꾸 눈독들이는 원숭이들을 묘사한겁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담배를 피면서 계속 줄수록 당신의 생일도 줄어듭니다.

 

 

 

많은 포크와 나이프는 사람수입니다. 우리 한끼식사의 소중함이죠. 다른사람들은 이 하나를 나눠먹으니...

음식남기지 마시고, 항상 감사해야겠어요. 아프리카 아이들도 많이 도와줘야겠고요...

 

 

 

요건 신문광고인데....신문지가 누군가에게는 이처럼 담요가 될 수 있다..

 

 

요건 쓰레기 봉툰데..아주 잘 늘어나고 많이 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지퍼락인데...신선함을 이만큼 오래 가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유리창을 이걸로 닦으면 진짜 잘 닦일거 같네요.

 

 

우리가 원조해준 식량으로 미사일을 쏜다는.......

 

 

환경 파수꾼임.. 요기에 버리셈..

 

 

참 대단하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바로 머리속에 들어오면서 돈도 별로 안드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재석씨도 스펙에 밀려 외국에 유학을 가서 성공한 케이슨데..

우리나라에 이재석씨를 능가할 제 2의 스티브잡스도 많을텐데 스펙이라는 하나의 기준에

너무 많은것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가 안타깝기도 합니다.

 

뭐 점점 좋아지겠죠??

 

암튼 이게 진짜 상상력이 아닐까요???

 

 

출처: http://blog.daum.net/kajas05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