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0. 22:48

삼헌이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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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9월 초



자녀 >  귀헌  승헌  정헌     2006년 1월

1.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커가길
2.  형제들 간에 우애가 깊고 사랑에 능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3.  일찌기 하나님을 바로 알고
    복음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고 나누고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4.  받은 은사를 탁월하게 발전시켜서 지혜롭게 쓰임받고
     하나님과 이 세상에 다리를 놓는 주의 일꾼 되길


*  아마도 나들목 영아부에서 정헌이 <가족 기도제목>을 보내 달라고 해서
  분주한 중에 계기 삼아 고민하고 정리했던 내용이다.
 
    귀헌이 8살 --입학을 앞두고,  승헌이 6살 -- 형아 없이 유치원에 다녀야 하는 시점
    정헌이 4살 --귀헌이의 입학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예고 되는 상황에서  
                      (등교지도, 학교급식봉사 등, 숙제지도)
                       어린이 집을 보내야 하는구나  괴로운 생각이 많았던 거 같다.



<세아들 호성, 호준, 호윤> ---2008년 역시 세아들의 엄마인  두선자매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

@숲기도:

   세아들 모두 그 평생에  하나님을 알아가는 복을 누리고, 그것을 나누는 삶이 되게해주세요.

  모태신앙으로 문화적이고 형식적인 기독교인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과 끝없는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진짜  기독교인으로 성장잫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기도: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는다 하셨는데 세아들이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평생의 든든한 친구가 되게 해주세요.

  늘 곁에 좋은 스승과 친구들로 메꾸어 주셔서 삶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이 아이들을 지으실때 계획하셨던 꿈이 성취되길 바라고 , 각 아이들마다 본인에게서 특별한 하나님의 꿈을 감지해 나가길 바랍니다


--- 내용으로는 위의 내가 예전부터 하던 기도랑 상통하는데
     표현의 차이가 있는 데에서 뭔가 더 풍성하고 따라 하고 싶어져서 옮겨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