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8. 15:07

명언 - 우정


 

 

우정이란 성장이 더딘 식물이다. 그것이 우정이라고 불리울 만한

가치가 있게 되기까지 그것은 몇 번이고 어려운 충격을 받고

또 그것에 견디어 내지 않으면 안된다. - 워싱톤

 

과거에 한 번도 적을 만들어 본 일이 없는 인간은 결코 친구를 가질 수 없다. - 테니슨

 

우정은 기쁨을 두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 - 본(영국 소설가)

 

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그 사람을 모르거든 그 벗을 보라. - 메난드로스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작된 우정은 그 목적을 달할 때까지도 계속되지 않는다. - 칼즈




궁핍과 곤란에 처한 때야말로 친구를 시험하기 가장 좋은 기회이다.


어떠한 때에도 곁에 있어 주는 것이 참된 친구이다. - 솔로몬 왕

 


나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우정, 이러한 우정은 어떠한 어려움도 뚫고 나아간다. - G. 무어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칭찬해 주는 사람은 좋은 친구다. - 이언




만일 친구가 남몰래 수근거리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이 비록 진지하게


사실 그대로를 말했다고 하더라도 우정은 거의 유지되지 않는다. - 파스칼



진정한 행복을 만드는 것은 수많은 친구가 아니며, 훌륭히 선택된 친구들이다. - 벤 죤슨






우리 동네 아이들, 5년 이상된 골목 친구들... ^^ 지난 가을 아주 추운날 범진이네 벽화 그리기 놀이 "범진아버지 감사합니다^^" (2009.10)

2010. 2. 4. 13:31

명언 - 시간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진다. - S. 존슨

 
일은 그것이 쓰일 수 있는 시간이 있는 만큼 팽창한다. - 파킨스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활동이요, 시간을 견디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안일함이다. - 괴테

 

짬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짬이 없다. - 유럽의 속담

 

시간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시간은 묻지 않았는 데도 말을 해주는 수다쟁이다. - 에우리피데스

 
오늘 가장 좋게 웃는 자는 역시 최후에도 웃을 것이다. - 니체

 

오늘이라는 날은 두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 단테

 

오늘 하루를 헛되이 보냈다면 그것은 커다란 손실이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의 보물을 파낸 것이다. 하루를 헛되이 보냄은 내 몸을 헛되이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앙리 프레데리크 아미엘

 

계획이란 미래에 관한 현재의 결정이다. - 드래커

 

  시간은 말로써 나타낼 수 없을 만큼 멋진 만물의 소재이다. - 아놀드 버넷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 베이컨

 

시간이 덜어주거나 부드럽게 해주지 않는 슬픔이란 하나도 없다. - 키케로

 

시간이 말하는 것을 잘 들어라. 시간은 가장 현명한 법률고문이다. - 페리클레스

 

가라, 달려라, 그리고 세계가 6일 동안에 만들어졌음을 잊지 말라.

그대는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에게 청구할 수 있지만 시간만은 안된다. - 나폴레옹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대가를 얻는다. - 알렉산드리아 피네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시간은 인생을 구성한 재료니까. 똑같이 출발하였는데,

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이 두 사람의 거리는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그대의 하루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 호라티우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단 하루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멸망시킬 수 있고 다시 소생시킬 수도 있다. - 소포클레스

 

내일은 시련에 대응하는 새로운 힘을 가져다 줄 것이다. - C.힐티

 

때가 오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시간은 진리의 아버지이다. - 타블레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 에디슨

 

사람은 금전을 시간보다 중히 여기지만, 그로 인해 잃어버린 시간은


금전으론 살 수 없다. - 유태격언

 

삼십 분이란 티끌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하지 말고,


그 동안이라도 티끌과 같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 괴테

 

새해는 묵은 욕망들을 소생시키고, 고독하고 사려깊은 영혼이 물러가는 해. - 오마르 하이얌

 

선천적으로 현명한 사람은 없다. 시간이 모든 것을 완성한다. - 세르반테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 - J. 하비스

 

시간 엄수는 군주의 예절이다. - 루이 18세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결실은 없다. - 그라시안

 

시간에의 충실, 그것이 행복이다. - 에머슨

 

시간을 얻는 사람은 만사를 얻는다. - 디즈레일리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에센 바흐

 

시간을 최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늘 불평하는데 일인자이다. - 라 브뤼에르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 F. 실러


오늘의 식사는 내일로 미루지 않으면서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는 사람이 많다. - C. 힐티


때가 되면 마땅히 스스로 공부에 힘써야 하며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도연명

지난 1월 폭설 때 삼헌이와 이웃 상현이랑 토토(2010. 1.)

 

2009. 4. 23. 13:20

삼헌이에게 불러 줄 노래 "웃어 보렴" smile -- 마이걸2

웃어 보렴, 네 마음이 아플 때

웃어 보렴, 네 마음이 깨지고 상한 때라도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도

네 두려움과 슬픔을 이기고 웃을 수 있다면

그 구름을 거둘 수 있단다..

웃어 보렴, 아마 낼이면 널 위해

찬란한 태양이 빛날 거야..


기쁨으로 네 얼굴이 빛날 때 

슬픔의 모든 흔적들이 사라질 거야.

울고 싶은 일은 정말 우리 가까이 있단다.

그 때가 바로 웃는 걸 계속 애써야 하는 때란다.

     
웃어 보렴,

우는 것의 유익이 무엇인지,

인생이 변함없이 가치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

       
네가 웃을 때 말이야
...


<덧글)
'마이걸'이라는 미국영화가 있었다.
1,2 시리즈까지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았고 가족영화 같은 가슴 따뜻한 감동이 있었다.
특별한 날 솜사탕 사먹고 뿌듯하다가 익숙한 거리에서 먼하늘 바라보며 잠시 외롭다가
한 줌 따뜻한 바람에 미소 지으며 가던 길 가게 하는 그런 느낌을 주는 ...  

그 영화에 이런 노래가 있었는지 기억 안 나지만 그 소녀를 눈물겹게 사랑한
또 그녀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는 떠오른다.  

이 노래는 바로 소녀의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불렀고 소녀는 그것이 녹화된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들으며 자랐다.
정확한 장면은 잊어 버렸는데 이제 세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그 상황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
가슴 미어져서 당시의 짧은 애틋함과 달리 이 노래를 두고두고 기억 할 거 같다.

내가 아는 한 아가씨가 ---아마 중고등생이었을 때 보았을--- 오래전 선명한 기억을 갖고
그 감동 때문에 자기도 엄마가 되면 아이에게 이 노래를 불러 주려고 했었다는
자기 얘기를 풀어 놓았길래 뒤늦은 감동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시로 전해 보려고 옮겨 보았다.
ㅎㅎ 그 노래 곡도 배워 볼지 아니면 가사가 엉킬지 모르니 작곡이라도 해볼까?

아이들에게 기본을 가르친다고 늘 기를 쓰는 나
사납고 포악해지고 꺼끌해 지는 나의 소통방법을 느끼며 참 인생이 **워지기까지 한다.
아이들에게 정작 주고 싶은 기본은 이런 것이었는데...

삼헌아~ 사랑한다.
비록 눈물이 나는 슬픈 감성을 울려도 (감동, 애증, 후회 등)
오래도록 변함없이 너희의 감성에 기본이 될 사랑의 노래를
소중한 너희에게 많이 불러 주고 싶단다.
엄마의 진심을 기억해 다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 다 핀 튤립을 덤으로 얻어온 승헌이가 처진 꽃잎을 뺭으로 받쳐 주다가 놓치고 착하게 웃고 있다. (20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