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9. 12:59

허니들의 몰입 : Libera "Silent night"

 사진을 클릭하면 u-tube로~

Silent Night, Holy Night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Round yon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Silent night, holy night!
Shepherds quake at the sight.
Glories stream from heaven afar
Heavenly hosts sing Alleluia,
Christ the Savior is born!
Christ the Savior is born.

Silent night, holy night!
Son of God love's pure light.
Radiant beams from Thy holy face
With dawn of redeeming grace,
Jesus Lord, at Thy birth.
Jesus Lord, at Thy birth.

2010. 11. 19. 21:47

허니들의 몰입 : Libera " I am the day."


http://www.youtube.com/watch?v=G15ANg4DTN4&feature=related


 I am the day, soon to be born

아이 엠 더 데이, 순 투 비 본

 
I am the light before the morning

아이 엠 더 라이트 비폴 더 모닝

 
I am the nignt, that will be dawn

 아이 엠 더 나~이트 뎃 윌 비 던

 
I am the end and the beginning

아이 엠 디 엔드 앤드 더 비기닝

 
I am the alpha and omega

 아이 엠 디 알파 애 도메가

 
The night and day, the first and last

 더 나이트 앤 데이, 더 펄스트 앤 라스트

 
Luminosa, immortalis

 로~미노~사~, 임몰톨리스

 
Sancta gloriosa

 상~타  글로리오~사

 
Luminosa, immortalis

 로~미노~사, 임몰톨리스

 
Sancta gloriosa

 상~타  글로리오~사


 In aeterna

 인 잇텔나

 
I am the life, soon to begin

아이 엠 더 라이프, 순 투 비긴


 I am the new hope in the morning

아이 엠 더 뉴 호프 인더 모닝

 
I am the darkness, soon to be light

아이 엠 더 닼니스,     순 투 비 라이트

 
I am the rising and the falling

아이 엠 더 라이징 앤 더 펄링

2010. 11. 19. 20:56

허니들의 몰입 : Libera - You were there가사

 

 

2008년 출시된 Eternal 리베라 베스트엘범의 새로운곡들 중 첫 곡인

You were there...

솔로는 톰 컬리..

EMI 정식 뮤직비디오 되시것습니다!!

 

여기서부턴 가사...
You were there in everything I grew
From the moment I began.
Always there in every way I go.

Saved me falling, held my hand.

You are shelter from the storm.
The shadows fade away, all cares pass away.

As hour by hour and day by day
Your love lightens up the sky

As it shines across the night.
Ave, regina caelorum decora
Virgo gloriosa, ave!

And when the end of day is come,
Stay with me through the dark and bring me home.

You are there whichever way I go.
Keep me safely night and day.
Always there, whenever I'm alone,

Hear me calling, show the way.

You are shelter from the storm,
The shadows fade away, all cares pass away.

As hour by hour and day by day;
Your love lightens up the sky

As it shines across the night.
Ave, regina caelorum decora
Virgo gloriosa, ave!

And when the end of day is come,
Stay with me through the dark and bring me home.

Stay with me through the dark and bring me home

2010. 2. 1. 17:03

탈출한 햄스터 집안에서 살아남기^^ (다시 찾아내기)

나는 햄스터가 사육장 밖으로 탈출하는 것을 여러 번 보았다.
아마 사육장 안이 너무 짜증나서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다.
짜증나는 이유는 이럴 것 같다. 

1. 매일 같은 곳에 있는게 지루하니까
2. 너무 좁아서 답답하니까
3. 너무 습하거나 물이 없어서 건조하니까
 


햄스터가 사육장을 탈출해서 집안에 돌아다니고 있다면 
어떻게 칮아서 구해 줄 것인가 그 방법을 알려 주려고 한다.
집 안에 강아지나 고양이가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1. 햄스터 사육장에 햄스터가 없는 경우에는 햄스터가 탈출한 것이다.
   햄스터 주인은 침착해야 한다.

2. 일단, 사육장이 있는 방에 탈출한 햄스터의 밥통을 설치한다.
   햄스터가 나오나 지켜 본다.

3. 그래도 3일 동안 안 나오면, 밥통을 제자리에 갖다 놓는다.   
    햄스터를 굶게 하면 스스로 나온다.

4.  집안 곳곳에 먹이를 두고 그 자리를 기억해 둔다.
    먹이가 없어지면 아직 살아있고 그 주변에 있다.

5. 나오면 손으로 잡는다.(주인과 친할 경우가 아니면 장갑을 낀다.)

6. 보통때 햄스터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주인을 잘 믿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정해진 시간에 먹이와 물을 잘 챙겨 주어야 한다.
 
2010. 1. 4. 00:21

귀헌이의 주장하는 글 -2009. 11 교내 불조심글짓기대회


안녕하십니까?
어린이 안전재단 홍보대사 조귀헌입니다.

11월은 건조합니다.그래서, 불조심을 더 잘 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불,fire,
어떻게 보면 원시시대부터 인간이 생존할 수 있었던 생존도구 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러나, 또다른 면으로 보면, 우리에게 모든 것은 뺏어가는 무서운 존재가 되지요.
또 불은 여러 군데에서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집에 있는 가스불,
학교의 과학실 등이 불이 숨어 있는 곳이랍니다.
또 산불도 만만치 않아요.그러니 담배를 산에 버리지 마세요!
그리고, 예전에 일본의 진주만 습격으로 일어난 제2차세계대전에서
미군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폭은 불로 수백만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제가 여기서 이 일을 말하는 이유는 불이 번질 수도 있단 말이지요.
아! 끝낼 시간이 됐네요.

그래서, 결론은 불조심!
자나깨나 불 조 심 이었습니다
.


엄마의 후기 >
지난 겨울, 대회 전에 1주일 전부터 생각을 하고 준비하라는 숙제 공지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아들이 대회 전날, 스스로 책상에 앉아 생각줄을 잡고 대강의 쓸거리를 추리는 걸 보고
엄청 대견해 했지요.
4학년 들어서는 일기도 제대로 성의껏 쓰지 않는 터여서... 
그동안 가르친 거 다 잃어도 어쩔수 없네 하던 차였거든요~
도대체 내가 뭘 가르쳤나 싶기도 하고 그리 괴롭혔나 죄책감도 들고...ㅜㅜ
암튼 상욕심이 많던 아이라 이번에 상을 받아 다행이었고요.
만약 못 탔으면 상에게 주먹 쥐고 원망할 지경이라 ㅜㅜ; 
저렇게 간단히 쓰고는 생뚱맞게 원폭피해 얘기 꺼내고 흥분하고는 
최우수상 받을 거 같다고 자신만만해 했거든요.^^; (담생의 격려차 우수상)
왜냐하면, 제 딴에는 시사성 있는 접근과 예화가 가치있다고 여기고
최근에 원폭피해를 다룬 장편만화 <맨발의 갠>에 꽂혀 있어서 그 참혹함을 알려야 한다고 
나름 경각심을 갖은 물오른 상황이었답니다.   

암튼, 화자의 캐릭터를 자기가 선택해서 자연스럽게 주장을 펴 나갈려고 시도하고
자신의 경험(비록 간접경험이라도)을 견주어 주장을 강조하는 진행이 무리없어 보여 
아들이 자신감도 되찾고 더 노력해야겠다고 자각하는 기회가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지난,8월말~ 귀헌이는 유기된 햄스터 한쌍을 기어코 우리 집에 들여왔다. 그 과정은...ㅜㅜ 이미 한 마리 사육 중이었다. 암튼 임신 중이던 그 중 한마리가 건강한 새끼를 10마리 낳았고 잘 키우고 ...분양하고 그 중 가장 잘 길들여진 금이다. 현재는 4마리 사육중^^; 나의 백마디 생명존중 가르침 보다 올해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산 경험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감사하다. ㅜㅜ(11월 초)

.

.

2009년12월 초 거의 유기견이 되기 직전의 토토를 승헌이가 데려오고 귀헌이도 겁에 질린 토토를 애틋하게 돌보았다. 요즘 자주 내게 자문하듯 말한다 "엄마 토토는 우리 집에 와서 행복하게 된거죠?" 여전히 안쓰럽고 또 흐뭇한 거 같다.^^ (12월 10일)

2009. 11. 23. 11:48

신의진 교수가 추천하는 현명한 엄마가 되는 법 10가지


     반가운 신의진 교수님의 힘되는 말쌈이 있어서 퍼왔어요.

 

     큰 아이 어릴 때 '현멍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제목도 가물거리네요.^^ -를 읽고 반해서

 

     그후 그분의 책이나 강의가 있으면 관심을 갖곤 했지요.

 

     오늘 오전에 국회방송에서(정말 어쩌다 보았어요 ^^ ;)

 

     아동성폭력 예방법에 대한 법안을 심의하는 생방을 하길래 그냥 틀어 놓고 볼일을 보았어요.

 

     신의진 교수님 나오셔서 현장의 사례와 의학적 근거를 열심히 응답하셨는데

 

     말 안 듣고 자기 할말만 열심히 하시는 의원들을 견디고 계셔서 기도가 절로 나오더군요.

 

     암튼 마침 저녁에 이렇게 우연히 그분의 저서와 인터뷰 기사을 보게 되서 퍼 왔습니다.

 

     책은 나중에 한 번 더 가서 퍼다 놓을게요. (넘 길어서리~) 

 

 



 

아이 낳고 3년은 “죽었다”고 생각해라

0~3세 아이를 둔 엄마들, 특히 첫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한결같이 묻는 질문이 있다. “정말 끝날까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다. 그러나 나는 마음을 다잡고 이렇게 말한다. “딱 3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참으세요.”

아무리 늦어도 3년만 지나면 아이는 스스로 작은 일상들을 처리해나간다. 3년을 잘 견디면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낸다면

두 가지를 얻는다. 하나는 부모라는 이름이 주는 헌신의 기쁨과 행복이고, 또 하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이다.

자신감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얻는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남의 평가 때문에 아이의 존재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오히려 아이가 그 평가로 인해 스스로를 깎아내릴까봐 걱정한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대부분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얻는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면 ‘아, 나는 따뜻한 대접을 받을 만한 사람이구나’ 하는 긍정적인 상(像)을 갖는다.

반면 부모가 자신을 혼내거나 비난하면 ‘나는 혼나는 게 당연하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모에게서 받은 낮은 자아존중감은 평생 지속된다.

일단 부모가 됐으면 책임을 보여라

기본적인 책임의식조차 없는 미성숙한 사람들이 부모가 되면 아이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

자기 삶조차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는 부모가 어떻게 아이를 제대로 키우겠는가.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된 이상 더는 책임을 미뤄서는 안 된다. 당신의 아이가 부모에게 당연히 받아야 할 기본적인 보살핌을 받지 못해

괴물이 되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화 내는 부모 밑에선 부정적인 아이로 큰다

화를 잘 내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은연중에 깊은 상처를 안고 자란다.

자신감이 없고,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며, 다른 사람에게 쉽게 화를 내고, 자주 우울하다고 느끼며, 반항적이고, 신경질적이고, 냉정해진다.

세상에 대해 온갖 부정적인 태도를 다 갖게 되는 것이다. 자주 화내는 부모나 감정과 행동조절이 힘든 부모 밑에서는

행복한 아이를 기대하기 어렵다.

부모 공감 못 받는 아이가 남을 ‘왕따’ 시킨다

부모에게서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공감해줄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타인은 나와 함께하면서 나를 도와주는 존재가 아니라 나를 위협하는 존재로 여긴다. 그래서 혼자 책 보기, 혼자 그림 그리기 등

혼자 놀기를 더 좋아한다. 때로 정도가 심한 아이들은 자폐처럼 보이기도 한다.

부모의 공감을 못 받고 자란 아이들은 아무 때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왕따’를 주도하기도 하는데 그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이 없다.

그 누구도 자기의 아픔을 알아준 적이 없으므로 남의 아픔 또한 무시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폭력 엄마·아빠’라면 반드시 부모교육 받아라

폭력을 일삼는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면 학대와 방치로 인한 뿌리 깊은 상처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아이들은 자라서 부모가 되면 자신의 부모에게 배운 대로 똑같이 폭력을 휘두른다. 악순환이 되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의 부모는 강제로라도 부모교육을 받아야 한다.

폭력적인 아이들은 스스로 폭력성을 고칠 수 없으며, 부모 쪽에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편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열등감 떨치지 못하는 엄마는 아이 망친다

열등감은 투사를 낳고, 엄마의 잘못된 투사는 아이를 망친다.

그러므로 왜곡된 투사로 인해 아이를 망치고 싶지 않은 엄마라면 ‘나는 어떤 열등감을 가지고 있을까’를 반드시 자문해 봐야 한다. 

화가 나면 왜 화가 나는지 따져 물어라. 그리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찾아내라.

왜 당신이 아이에게 100만원짜리 한글교구를 사주는지, 왜 아이에게 비싼 옷만 사 입히려 하는지,

 왜 아이가 귀찮게 느껴지는지, 왜 남편이 미운지 스스로 물어보라는 것이다.

그게 과연 남들 탓인지, 당신 탓인지 객관화시키다 보면 서서히 열등감의 실체도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

문제 생기면 해결책부터 찾아라

알코올 중독인 남편 때문에 괴로워하던 엄마가 있었다.

아이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녀는 어쩔 수 없지 않냐며 푸념만 늘어놓았다.

답답한 마음에 “남편과 잠시 떨어져 있어 보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그런 방법이 있다는 것은 미처 생각도 못해봤다고 했다. 내가 말하는 공부는 바로 이것이다.

문제를 현명하게 풀기 위해서 더 많은 방식으로 그 문제를 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인생은 고통의 바다지만 우리에게는 덜 고통스러울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자유의지와 힘이 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든 “내 해결책(my solution)은 뭐냐면~”이라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변하지 않는 건 없다… 낡은 원칙을 강요 말라

부모들이여, ‘이것만이 살길이다’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해’라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 조심스럽게 내려놓아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것은 타고난 유전자밖에 없다. 오늘과 같은 내일은 있을 수 없고,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다.

그러므로 조금의 융통성도 없이 원칙을 고수하고 그것을 아이에게까지 강요하는 것은 참으로 무의미한 일일 수 있다.

더구나 한 치 앞도 모르는 아이의 미래를 우리가 가진 낡은 원칙으로 재단한다는 게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초등 고학년 자녀교육은 주변 사람을 활용해라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전달할 때는 직접 혼내면서 가르치기보다

삼촌이나 작은아버지 같은 믿을 만한 친척이나 아이 친구의 부모, 아이가 믿고 따르는 학원 선생님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교육을 하는 게 좋다. 그 가운데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아무래도 학교 선생님이다.

학원 선생님과 과외 선생님까지 비판하고 무시하는 아이라도 학교 선생님한테만큼은 잘 보이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말 안 듣는다고 아이를 직접 혼내기보다는 아이가 믿고 따르는 주변 사람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원격조종’의 방법을 이용해보자.

/ 정리 = 최혜원 기자 happyend@chosun.com  주간조선  [2074호] 2009.09.28

2009. 8. 21. 16:55

개기일식 - 조승헌 일기

 .

승헌즈: 복잡하고 대칭 구조가 완벽한 바이오니클 부품 재구성 작품. ^^;

귀헌즈 : 단순한 듯 하지만 대칭구조 완벽한 매우 정교한 레고 비행선. 도저히 엄마는 흉내낼 수 없는 정서와 솜씨들~ ^^

 

개기일식

                         2-2 조승헌

개기일식을 보았다.

환상이나 상상의 세계 같다.

마치 은하철도 999에 나온 이야기 같다.

꼭 환상처럼 신비롭고

61년 만에 한 번이니 좀 아쉽다.


썬글라스를 끼고 봤더니

대낮인데 달이 보였다.

현실같지 않았다.



2009. 8. 21. 16:30

"욕은 나빠요!" - 조승헌 동시

우리 승헌이 오랫만에 ^^; 순하고 고운 눈길이 돌아 왔네요. 언제부턴가 눈길이 넘 샤프하여... 좋아좋아 ^^

욕은 나빠요!

                         2-2 조승헌

욕은 왜 나쁘냐면,

친구와 사이를 나쁘게 하고

친구를 저주하는 말이에요.

욕을 잘하면

친구가 싫어해요.


욕은 

하나님이 싫어하고

악마는 좋아해요.


이제는 욕 대신

고운 말을 쓰세요.


욕하지 마세요.










2009. 8. 21. 16:04

얼큰한 김치찌개 - 조승헌 동시

귀헌이 형의 다정함이 좋았을 승헌이~. 올 여름 둘다 살은 별로 안 쪘지만 키들은 제법 컸다.^^

이날은 정말 뜨겁고 더운 날이었는데 집에 돌아와 바로 끓여준 참치 김치찌개를 맛있다며 밥을 세번이나 더 먹었다. 극찬은 고맙지만 과식은 거시기함 ^^;;

.. 

얼큰한 김치찌개


                                                 2-2 조승헌


아주 아주 맛있는 김치찌개

우리 배를 빵빵하게 해 준다.


자꾸자꾸 먹어도 또 먹고 싶어

내 배가 김치찌개 기다린다.


얼큰 시원 김치찌개 맛있어

내일 아침 내가 또 먹을 거다.


2009. 8. 21. 14:39

역사 퀴즈 - 조귀헌 독후 활동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2009.8.14. 의젓한 모습 조귀헌
.

여름 방학에도 새벽같이 일어나는 부지런한 귀헌이와 마당 가득한 깻잎을 따다가 --내가 본 가장 온화한 표정 ^^; 아빠랑 닮은 듯

 

마냥 즐거운 동생 정헌이 "정헌아 김 떼라~ " ^^;

요건 서비스 ^^ 세기적 순간포착임다~ ㅋㅋㅋ

.

          < 조귀헌의 역사퀴즈 > 

기출자 : 조귀헌46문항 / 엄마14문항
*
세계사

1. 사람이 지구에 처음에 등장한 것은 ���만 년 전인가?

2. 현재 우리와 비슷하게 생긴 인류가 나타난 때는 대략 만 년 전인가?

3. 원시인들은 대자연에 맞서 생활하기 위해 어떤 규모로 살았는가? ( 가족생활, 부족생활 )

4. 원시시대 인류는 혹독한 ��시대를 겪었다.

5. 1만 년 전 큰 빙하시대가 끝나고 지구의 기후가 안정되면서

   인류는 더 넓게 퍼져 살게 되었다. 더 이상 사냥감을 쫓아 떠돌아다니지 않고

   정착생활을 하는데 무엇으로 생계를 해결하기 시작하는가? ��

6. 농사짓기와 함께 시작된 변화를 ‘농업혁명’이나 ‘신석기혁명’이라고 한다.

   마침내 구석기시대가 끝나고 ���시대가 시작된다.


7. 세계 4대 문명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8. 세계 4대 문명을 쓰고 그 문명의 진원지인 강이름을 나란히 쓰시오.


                         --

                         --

                         --

                         --


9. ‘메소포타미아’란 그리스어로 무슨 뜻일까?


10. 이집트의 왕을 무엇이라고 불렀는가?   ���

11. 이집트에서 말하는 인간을 이루는 세 가지 요소는 무엇인가?



12. 고대 그리스 세계는 어느 지역 문명의 뿌리가 되나요?  ��           -1-



13. 그리스는 이백 개쯤 되는 폴리스들이 모여 이룬 연합 나라이다.

    폴리스의 뜻은 무엇인가?  ���

    알고 있는 그리스의 폴리스를 둘 이상 쓰시오. (                                       )


14. 그리스는 민주주의 시조이다.

    그들은 광장에서 시장을 열거나 시민들이 모여 폴리스의 중요한 일들을 결정했다.

    ‘광장’의 뜻을 갖는 그리스의 말은 무엇인가?  ���

# 다음의 설명은 어느 폴리스에 대한 것인지 빈 칸에 쓰시오. (15~16)

15. 직접 민주주의 정치를 해서 시민이 정치에 참여했다.

    그러나, 이 폴리스의 시민은 오늘날의 시민과 다르다.

    여자, 외국인, 노예는 시민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한된 민주주의이고

    오늘날 관점에서는 매우 불평등한 사회였다.    ���

16. 귀족정치를 했으며 아주 엄격한 생활방식을 갖었다.

    시민이 될 남자에게 혹독한 교육과 군사훈련을 시켰다. ����


17. 고대 올림피아 제전은 그리스인들이 4년마다 올림피아에 모여

    제우스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축제였는데 제사를 마치고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 체육대회는 오늘날의 무엇이 되었는가? ���


18. 기원전 6세기는 �� ��의 시대였다.     

19. 중국의 사상의 두 흐름은 ��  ��이다.

20. 고대 중국의 사상가 중에는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순자, 손자 등이 있다.이들의 호칭의       앞 글자 공, 맹, 노....등은 성씨를 나타내는데 ‘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남자들은 반드시 그렇게 지어야 했다.

그 시대의 유행이었다.

학식과 벼슬이 높은 관리에게 주는 꼬리말이다.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 꼬리말이다.


21.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의 본래 이름은 무엇인가?                                -2-


22. 중국의 여러 나라를 통일하는데 성공한 왕은 누구인가?

23. 진시황이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지은 역사적 불가사의인 성벽은?   ����

24. 진시황의 무덤건설은 진시황이 죽기 전에 시작했는데 죽은 후에도 완성하지 못했다.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25. 여진의 왕 아구다의 동생 우야소는  훗날이 나라를 세운다.


26. 카스트 제도에서 가장 높은 계급은?


27. 기원전과 기원후는 무엇을 기준으로 한 것인가?

28. 가롯 유다는 때문에 예수를 팔았다.



*한국사

29. 고조선은 기원전 ����년에 세워졌다.

30. 고조선의 왕은 ����이다.

31. 주몽은 부여를 떠나 ���를 세웠다.

32. 주몽이 부여에 있을 때 주몽의 형 ��는 주몽이 잘하는 게 많으니까 주몽을 미워했다.

33. 고구려가 건국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족이 고구려를 계속 침입하였다.

34. 주몽의 뒤를 이은 사람은 ��왕이다.

35. 낙랑공주는 왜 자명고를 찢었나?


36. 삼국통일은 ��가 했다.

7. 장군 김유신, 학자 강수, 가야금을 만든 악사 우륵 모두 ��인이다            -3-

38. 신라의 윤관은 빈틈없는 성벽, 성을 쌓았다.

39. 또한 윤관은 여진을 정벌하기 위하여 신기군, 신보군, 도탕 경궁, 정노, 발화군, 항마군을

    만들었다. 이것을 ��반군사라고 한다.

40. 신라의 임간은  ��을 얕봤기 때문에 전투에서 졌다.

41. 신라의 척준경은  ��정벌 때 큰 활약을 하였다.

42. 신라의 의천대사는 불경을 공부하기 위해,

    또 자신의 나라를 잘 살게 하는 방법을 알기 위하여 나라로 갔다.

43. 의천대사는 당나라에서 ��라는 것을 배웠다.

44. 또한 의천대사는 �����을 만들어 신라의 여러 종파를 합치려고 노력했다.


45.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코리아’ 라고 한다. 이 코리아는 ��에서 나왔다.



46. 새 왕조를 일으킨 태조 이성계는 나라 이름을 조선으로 고치고 ���의 후계자임을    
     자처했다.

47. 조선의 도읍은 교통과 국방의 요지인 으로 정하였다.

48. 이순신 장군은 왜군과 해전을 할 때 ���이라는 전술을 사용해서 승전했다.

47. 이순신 장군과 일본의 전쟁을 ��이라고 한다.

48. 허준은 ��보감을 만들었다.

49. <목민심서>를 쓴 사람은 이다.

50. 정약용 선생님은 ���을 세우셨고 이 성을 지으실 때 ���를 만드셨다.

51.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이 집권하기 전 의 세력이 엄청났다.

52. 흥선대원군은 조선 500년의 왕권을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

    임진왜란 때 불탄 ��� 재건한다.                                                     -4-

53. 오랜 독재와 개혁정치를 하던 흥선대원군은 ��황후에게 쫓겨났다.


54. 일제시대는  ��년 동안 계속 되었다.

55. 일본은 일제시대 때 무력으로 해 보았자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시민 교육을 시켰다.

56. 일제시대, 일본에 빌붙어 사는 한국인이 만든 모임을  ���,

    또는 그들의 세력을 ��� 라고 한다.

57.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드셨고

    오늘날의 한글은 ���선생님이 구체적으로 정비하셨다.

58.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 되면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구호 아래 계몽운동가들은

    학교를 세우고 신문과 잡지를 만들어 국민들을 깨우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였다.

    이것을 ����운동이라고 한다.

59. 조선말기 개화운동가인 유길준이 미국과 유럽을 시찰할 때 보고 들은 것을

    한글과 한문을 섞어서 소개한 기행문인데

    개화사상과 애국충정을 바탕으로 쓴 20여 편의 책이다.

    당시 국민들이 세계를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된 이 책은 ����이다.

60. 1945년 일본의 ����에 원자폭탄을 떨어지고

    일본은 마침내 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을 인정한다.

    그리고, 우리는 치열한 독립운동 끝에 광복을 맞이한다. 







참고도서 : 엄마의 역사편지1, 웅진주니어

          교과서에 나오는 만화한국역사(1~33), 한국헤밍웨이

           


                                                조귀헌의 역사퀴즈      <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