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5. 09:37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승헌 정헌이에게

몇 장의 사진은 희귀하게 귀여운거 맞는 거 같아요..
근데 나머지는 솔직히 사람중심의 엽기모드라는
생각도 들어서 좀 많이 불쌍해 보이네요.
그래서, 퍼온 후에 지우려다가 아이들에게 한 번 보고
<마음 읽기>해 보라고 그냥 둬 봅니다.

정허니가(7살)  아래 사진을 보고 ~라고 생각 된대요.

1.비버새끼들 같아요. "아이~~. 불편해요~~"

2. "어! 우리 엄마 어디갔지?

3.슬퍼 보여요."저기 엄마가 날 두고 혼자 먼저 가고 있어요."

4. "와~ 나무가 참 예쁘다" 나무에 예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서 먹고 싶어서 올려다 보아요.

5. "아 기분 좋아요!"

6. "아~ 그거 맛있겠다!"

7. "우~ 시원해요."

8. "우헤헤헤헤!" 기분이 좋은데 사냥개 같아요.

9. "아이쿠,아이쿠~~." (힘들다는 한숨이 섞인 ^^).

10 . "귀찮아!!!"
 .




원제 :  익살스럽고 귀여운 동물들의 표정

  • 글쓴이: 하늘땅
  • 조회수 : 20
  • 08.10.15 02:36
출처 : http://cafe.daum.net/ji3535/H50u/4203





















저 표정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궁금했어요.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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