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1. 16:04

얼큰한 김치찌개 - 조승헌 동시

귀헌이 형의 다정함이 좋았을 승헌이~. 올 여름 둘다 살은 별로 안 쪘지만 키들은 제법 컸다.^^

이날은 정말 뜨겁고 더운 날이었는데 집에 돌아와 바로 끓여준 참치 김치찌개를 맛있다며 밥을 세번이나 더 먹었다. 극찬은 고맙지만 과식은 거시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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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김치찌개


                                                 2-2 조승헌


아주 아주 맛있는 김치찌개

우리 배를 빵빵하게 해 준다.


자꾸자꾸 먹어도 또 먹고 싶어

내 배가 김치찌개 기다린다.


얼큰 시원 김치찌개 맛있어

내일 아침 내가 또 먹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