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 17:03

탈출한 햄스터 집안에서 살아남기^^ (다시 찾아내기)

나는 햄스터가 사육장 밖으로 탈출하는 것을 여러 번 보았다.
아마 사육장 안이 너무 짜증나서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다.
짜증나는 이유는 이럴 것 같다. 

1. 매일 같은 곳에 있는게 지루하니까
2. 너무 좁아서 답답하니까
3. 너무 습하거나 물이 없어서 건조하니까
 


햄스터가 사육장을 탈출해서 집안에 돌아다니고 있다면 
어떻게 칮아서 구해 줄 것인가 그 방법을 알려 주려고 한다.
집 안에 강아지나 고양이가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1. 햄스터 사육장에 햄스터가 없는 경우에는 햄스터가 탈출한 것이다.
   햄스터 주인은 침착해야 한다.

2. 일단, 사육장이 있는 방에 탈출한 햄스터의 밥통을 설치한다.
   햄스터가 나오나 지켜 본다.

3. 그래도 3일 동안 안 나오면, 밥통을 제자리에 갖다 놓는다.   
    햄스터를 굶게 하면 스스로 나온다.

4.  집안 곳곳에 먹이를 두고 그 자리를 기억해 둔다.
    먹이가 없어지면 아직 살아있고 그 주변에 있다.

5. 나오면 손으로 잡는다.(주인과 친할 경우가 아니면 장갑을 낀다.)

6. 보통때 햄스터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주인을 잘 믿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정해진 시간에 먹이와 물을 잘 챙겨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