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4. 23:26

나들목 예배 여는 찬양 "복이라" -시편 73편


2009. 11. 20. 16:15

아들과 함께 영어 노래를 top of the world(가사)

추워지기 전 마당을 정리하며.. 과꽃만 남기고 억센 줄거리 잘게 잘라 말리기 위해 두 아들 즐겁게 작업중

지난 8월 이랬던 마당 한켠.. 무성한 깻잎과 방울 토마토, 나팔꽃 등



Such a feeling's coming over me
There is wonder in most everything I see
Not a cloud in the sky
Got the sun in my eyes
And I won't be surprised if it's a dream

Everything I want the world to be
Is now coming true especially for me
And the reason is clear
It's because you are here
You're the nearest thing to heaven that I've seen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Something in the wind has learned my name
And it's telling me that things are not the same
In the leaves on the trees and the touch of the breeze
Is a pleasin' sence of happiness for me

There is only one wish on my mind
When this day is through
I hope that I will find
That tomorrow will be just the same for you and me
All I need will be mine if you are here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2009. 4. 13. 23:33

Advanced Healing --- 이대귀

드뎌 꽃을 피운 새 일범~ 축하해요. 우리 부부 다 기쁘답니다. 아마 꽤 오래 기다린 지인들 모두 그 시간만큼 더욱 반가워하고 좋아라 할 거예요.
앨범의 모든 곡이 정말 좋아요. 음악을 이렇다 평하는 것이 어눌하지만 ... 중독성이 있어요 ㅋㅋㅋ
그 전의 세 앨범도 열심히 듣게 하는 매력이 있었지만 이번 것은 여러모로 더욱 풍성합니다. 가장 최근 것이 2년 전 곡이라니까 아마 숙성과 발효의 파워가 탁월한 거 아닌가 싶어요.
특별히 '봄과 같아서' ㅎㅎㅎ 투 칼러로 해 준 배려~  킹왕짱 팬으로서 만족 감사입니다.
내 어릴 때 겉은 그럭저럭인데 속은 참 까칠한게 분명했을 때 "봄"이 영 불편했지요.
그러다 어느 땐가 '내가 봄을 좋아하게 되는 그 시점은 내가 어른이 되어가는 시작일 거 같다~' 했었는데
봄이 막 좋아진게 20대 후반이었죠. 물론 이유도 있었지만 암튼 때가 차서 마음과 생각이 눈뜨는 신호였던 거 같아요. 수많은 듣는 20대가 불쾌해 할지 모르나 "봄"의 사연은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죄의 연륜이 화답을 하는 경지에서 수준이 나오니... 이 노래가 그냥 예쁜 노래가 아님을 은혜로 고백합니다. 나이가 벼슬은 아니지만, 이제 나이를 조금 먹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봄이 벅찰 때도 있어서 그런 말을 하게 되네요.
이대귀 간사님, 이 찬양으로 인해 날마다 주시는 생명 가득한 은혜가 삶 가운데 더욱 깊어지길 그리고, 대박나길 ^^ 즐거움으로 바랍니다. http://inspiration.or.kr/tt/236#comment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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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9. 12:03

시편139:1~4



주님 주님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 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2009.2.8.  주일설교 / 신호기목사님

제목: 나는 돌봄을 주는 선한 목자이다.

본문: 요한복음 10 : 11~15

설교를 들을 수 있는 곳 : 나들목교회
                                    http://www.nadulmok.org/index.jsp



 
2008. 11. 11. 23:25

성령이 오셨네



2008. 10. 11. 11:36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 --- 이대귀님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
produced by daegwi, 2006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 새로운 소망과 힘 주시네
1.
주님을 닮는 이 귀한 갈망...
주님을 따르리
2.
비할데 없는 풍성한 삶을..
주님은 주시네

http://inspiration.or.kr/tt/entry/마음의-소원을-아시는-주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   최문철님
2008. 10. 10. 13:48

내게 봄과 같아서 ---이대귀님

                                 


내게 봄과 같아서
performed and produced by daegwi, 2005.4





작곡.사 : 이대귀님


삶의 막막함 가운데
찾아 오시는
그분의 손길이

삶의 답답함 가운데
빛이 되시는
그분의 말씀이

내게
봄과 같아서

내게
생명을 주고

내게
신선한 바람 불어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하네
새로운 삶을 꿈꾸게 하네


http://inspiration.or.kr/tt/entry/내게-봄과-같아서

<에필로그>
내게 봄과 같아서...
내 삶에 이렇게 따뜻한 노래는 처음이다.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아마 내가 유명해진다면 이 노래때문일지 모른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하지만 난 내가 생명 가득한 삶을 살고 있다면
아마 이 노래 때문일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노래를 주신 주님께 한없는 감사를. 찬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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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최문철님




<댓글>
세상에~ 2007년에 올려 놓은 걸 전 이제야 듣고 보네요.^^
이 찬양하면 함께 태안으로 mt가던 때가 생각 나요.
우리 서연이 정헌이가 애기였는데 2005년인지 2006년인지 가물가물하네요.
봄 아지랑이처럼 가물거리는 추억 속에서 울 남편의 목소리가 들릴 듯 하네요.
먼길 운전하며 (그때 무쟈게 피로가 쌓여 있었던 거 같애요)
열린 차창으로 바람 맞으며 끝도 없이 이 노래를 불렀어요. 뒷자리에 우리가 다 졸고 있으 때에도...
통기타 버전으로 잔잔하게 부르고, 롹 버전으로도 고래고래 부르기도 하고...
잠결에 들으면서 슬프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던...
소망을 노래하며 주시는 힘과 풍성한 은혜를 재발견하는 찬양이에요.
성령의 바람은 그런 봄바람처럼 잠잠하게도 불면서
영혼에 생명 가득한 감동을 주네요.

2008. 9. 16. 00:32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내 모든 것 주께 드립니다.
사랑으로 안으시고 날 새롭게 하소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 아버지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게 사랑을 가르치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용서하게 하소서
주의 성령 내게 채우사 주의 길 가게 하소서
주님 당신 마음 주소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Se To Olhares, Senhor
written by
Ana Paula Valadao



 

 
2008. 9. 11. 15:28

The Rose ---추억의 팝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d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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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2. 14:07

바람 속의 음성 --- 시와 그림

 
더 이상 물러설 땅이 없다고
더 이상 내디딜 곳이 내겐 없다고
나를 밀으시는 주님의 강한 손은
이미 나를 절벽에 세웠다고

내 기도 메아리쳐 돌아오고
그 작은 바람만 불면 떨어질 그때쯤
주는 내 마음에 주시는 강한 음성
좁은 땅위에서 날아오르라고

너는 날을 수 있다고
저 하늘 그 위로 나와 함께 날아가자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해지는 바다를 향해
날아가는 너를 보고싶다고

때론 모진 바람으로
너의 이 비행이 순탄하지가 않다해도
추락을 두려워말고 너의 절벽끝에 서서
당당히 날아오르라고

높이 날을 수 없다고
포기를 주는 그 맘에 흔들리지 말라고
너는 주저치 말고 너의 날개를 펴서
하늘을 날아올라 내게로 오라고

때론 모진 바람으로
너의 이 비행이 순탄하지가 않다해도
추락을 두려워말고 너의 절벽끝에 서서
당당히 날아오르라고



http://blog.naver.com/tanbaby17/40047107339
이 곳에 가면 이 노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