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정규노동센터에서 글쓰기 특강을 하는데 이번이 내 차례다. 글의 내용이나 의미는 다른 분들이 충분히 이야기할(했을) 거라 보고 문체와 문장에 관해 이야기하기로 했다. 20여명 정도가 오붓하게 모인다는데 무료이고 공개강좌이니 더 오셔도 좋겠다. 되도록, 아래 글들을 읽고 오시길.
원대한 꿈이 삼형제를 키우는 연단을 겪으며 그 소원의 진실함에 대해 날마다 새롭게 나에게 물어 본다. 하나님의 선물 아이들을 양육하며 '화평케하는자'가 얼마나 힘겨운지...이것이 현재 내가 달려가야할 길이니 인내하며 그 은혜를 누리길 바란다. (2007년,귀헌,승헌,정헌,친구 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