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1. 20:15

한반도의 통일을 꿈꾸며-- 5학년 게시판에..


<한민족공동체>라는 주제어가 떴으니^^
 
우리 민족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통일"에 대해
 
제대로 생각줄기를 잡아 보길 바랍니다.
 

 
우리 나라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것을 알고 있겠죠?
 
10여년 전만 해도 유럽의 독일과 같이 뼈아픈 민족 분단국가였는데
 
1990년에 독일은 통일을 이루어냈답니다. 짝짝짝!!! ㅜㅜ
 
전세계가 함께 감격하며 인류의 역사에 빛날 대사건을 축하하고 기뻐했지요.
 
한 민족이 분단에서 다시 하나로 통일하는 것은 온세계에
 
아주 중요한 평화의 메세지가 되었답니다.
 
평화와 통일이 아무리 중요해도 어느 날 갑자기 한 뜻을 정할 수도 없고
 
뜻을 맞추어도 정해진 날부터 갑자기 통일의 세상이 거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독일의 - 동독과 서독- 화합은
 
우리 민족의 분단된 현실 속에서 어떻게 통일이 가능할 것인가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아래의 글은 퍼온 글인데 조금 어려울수도 있지만
 
역사에 대해 좀 관심이 있는 친구라면
 
천천히 여러 번 읽어보면 ^^
 
통일을 소망하는 것이 마땅한 세대에 꼭 필요한 지혜를 얻게 될 거에요.
 

 
자~  달팽이처럼 찬찬히 읽어 봅시다.
 
너무 어려우면
 
또는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어 마음이 시원한 친구들은
 
댓글을 남겨 주세용^^


***********************************************************************독일의 분단/독일 분의 변화/독일 통일의 과정/독일 통일의 특징/독일 통일을 통해 우
독일의 분단/독일 분단 후의 변화/ 독일 통일의 과정/독일 통일의 특징/

독일 통일을 통해 우리가 배울 점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었던
독일은 1990년 10월 3일 통일을 이루었다.

[독일의 분단]

1. 독일의 패전
일본, 이탈리아 등과 함께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1945년 5월 히틀러의 자살과 함께 연합국에게 항복하였고, 국토는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에 의해 분할 점령되었다.

2. 냉전의 시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 민주주의 진영과 소련을 중심으로한 공산주의 진영이 대립하는 냉전이 시작되자, 양 진영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던 독일의 분단 상태도 굳어지게 되었다.

3. 독일의 분단
미국, 영국, 프랑스가 점령한 독일 서부 지역에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서독(독일 연방 공화국) 정부가 들어서고, 소련이 점령한 동부 지역에는 공산주의 국가인 동독(독일 민주 공화국) 정부가 각각 수립되었다. 수도였던 베를린은 동독 지역에 속해 있었으나, 국토와 마찬가지로 동서로 분단되었다.

[독일 분단 후의 변화]

1. 서독의 발전
1945년 수도 본에서 새로운 서독 의회가 열려 아데나워가 총리로 선출로 선출되었고, 1955년 주권을 회복한 뒤 같은 해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 가입하고 독자적인 군사력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자유 민주주의 진영에 속하게 된 서독은 이후 경제 발전을 이루어 선진국으로 도약하였다.

2. 동독의 변화
1949년 동베를린을 수도로 하는 공산주의 체제의 독일 민주 공화국이 건국되었다. 1955년 동부 유럽 군사 동맹체인 바르샤바 조약 기구에 가입하고 공식적으로 군대를 창건하였다.

3. 베를린 장벽의 설치
분단 이후 동독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노동자들의 파업과 시위가 잦아졌고, 서베를린으로 넘어가는 동독 주민의 수가 크게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동독은 1961년 동서 베를린의 경계선에 장벽을 설치하였고, 이 베를린 장벽은 동서 냉전의 상징이 되었다.

[독일의 통일 과정]

1. 동서독의 교류
1969년 빌리 브란트 수상이 취임한 뒤 동서독 긴장 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1970년 이후에는 동독과 수차례 회담을 가지며 관계 개선을 이루어 냈다. 그 뒤 동서독은 과학∙기술∙문화∙환경 등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 교류 및 경제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를 회복해 나갔다. 그리하여 1982년 서독 총리가 동독을 방문하고, 1987년 동독 공산당 서기장이 서독을 방문하면서 통일 기반을 마련해 나갔다.

2. 냉전 체제의 붕괴와 동독의 민주화 운동
소련에서 고르바초프가 집권한 뒤 개혁∙개방 정책을 펼치면서 동서 간의 냉전 체제가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이에 영향을 받아 동독 등 동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 1989년 10월에는 저항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이에 공산당 서기장 호네커가 사임하면서 동독의 당과 국가 기관은 마비되고 말았다.

3. 독일의 통일
1989년 11월 동베를린 주민이 대규모로 베를린 장벽을 넘어 서독으로 넘어가면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1990년 3월 동독에서 40년 만에 최초로 실시된 자유 총선거에서 서독으로의 조기 흡수 통합을 공약으로 내건 정당이 승리하였다. 7월에는 동∙서독 정부가 경제∙통화∙사회 통합에 합의하였고, 같은 달에 서독의 콜 수상이 소련의 고르바초프와 회담을 하여 독일 통일에 대한 소련의 동의를 얻어 내었다. 그리하여 8월에 동서독은 통일 조약에 서명하였고, 1990년 10월 3일 동독이 서독에 통합되어 통일이 이루어졌다.

[독일 통일의 특징]

1. 서독이 동독을 흡수 통일하였다. 즉, 독일의 통일 조약은 서독의 법 체계를 동독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원칙을 세움으로써 동독이 서독에 흡수되는 형태로 통일이 이루어졌다.

2.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실시한 개방과 개혁 정책으로 냉전 체제가 무너지면서 통일이 빠르게 이루어졌다.

3. 경제적으로 뒤떨어진 동독을 흡수한 서독은 통일 후 막대한 비용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우리가 배울 점]

1. 동서독의 경우 교류를 통해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통일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우리도 남북 간 교류를 통해 통일의 기반을 쌓아야 한다.

2. 통일은 하루아침에 이루기 어렵기 때문에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

3. 남북한도 독일처럼 경제∙문화∙교육∙보건∙환경∙과학 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며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4. 통일 이후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통일에 필요한 돈이나 자원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2010. 3. 30. 11:05

[일본어 500단어 쉽게 외우는 방법]

[일본어 500단어 쉽게 외우는 방법]

1. 사랑이란... 아이! 부끄러워 말을 못하겠네 / 사랑→아이(あい)

2. 에! 그림은 이렇게 그리는 겁니다 에헴! / 그림→에(え)

3. 우리 조카 녀석은 오이만 좋아해서... / 조카→오이(おい)

4. 당신 얼굴 보기 싫어. 나는 가오 / 얼굴→가오(かお)

5. 여름만 되면 나 쪄죽네! / 여름→나츠(なつ)

6. 옛날 사람들은 된장만 봐도 미소를 짓는데 요즘 애들은 김치도 안먹으니 / 된장→미소(みそ)

7. 가방은 그냥 가방이지요 / 가방→가반(かばん)

8. 사슴은 무척 싯가가 비싸데요. / 사슴은→시까(しか)

9. 곰은 고구마를 좋아할 걸... / 곰은→쿠마(くま)

10. 말이 우마차를 몰고 가니까 / 말은→우마(うま)

11. 의자도 있습니까? / 의자는→이스(いす)

12. 부인이 빨래를 널러 옥상에 갔습니다 / 부인은→옥상(おくさん)

13. 한 구치 잡았다고 입으로 크게 외쳤다 / 입은→쿠치(くち)

14. 다방에서 차 한잔 하니 킷사 땡이로구나 / 다방은→킷사땡(きっさてん)

15. 코는 몇 개입니까? 하나입니다 / 코는→하나(はな)

16. 후유-! 또 추운 겨울이구나 / 겨울은→후유(ふゆ)

17. 전화 벨이 댕와! 하고 울렸다 / 전화는→댕와(でんわ)

18. 재떨이 줄 테니까, 한 대 피고 어이! 자라 / 재떨이는→하이자라(はいざら)

19. 체중은 자전거로 지탱하세요 / 자전거는→지땐샤(じてんしゃ)

20. 휴일인데 집에는 우찌 있습니까? / 집은→우치(うち)

21. 이 전차에는 댄서가 타고 있다 / 전차는→댄샤(でんしゃ)

22. 주시는 김에 사전도 주쇼 / 사전은→지쇼(じしょ)

23. 연필은 엠(M)자와 같이 삐죽하게 깍으세요 / 연필은→엔삐츠(えんぴつ)

22. 고양이는 내 꺼야 / 고양이는→내꼬(ねこ)

23. 개는 이를 안닦아서 이가 누렇다 / 개는→이누(いぬ)

24. 표가 많이 있어서 기쁘다 / 표는→킵뿌(きっ ぷ)

25. 요즘 신문은 신분을 보장해 줄까? / 신문은→심붕(しん ぶん)

26. 우산 없으면 가서 사 / 우산은→카사(かさ)

27. 학생들이여! 자기 자신을 잘 가꾸세 / 학생은→가꾸세(がくせい)

28. 책상 위에서 축구하면 안되지 / 책상은→츠꾸에(つくえ)

29. 오-! 내 키보다 크구나 / 크다는→오-끼-(おおきい)

30. 작으니까, 치아 사이에 들어가지 / 작다→치-사이(ちいさい)

31. 인형도 있는교? / 인형은→닌교-(にんぎょう)

32. 이 수첩은 태초에 만들어진 것이다. 수첩은 → 테쵸-(てちょう)

33. 웃도리는 우와기 / 웃도리는→우와기(うわぎ)

34. 이 자동차에는 지도자가 타고 있다 / 자동차는→지도-샤(じどうしゃ)

35. 최초의 한글소설인 책은 홍길동전이다 / 책은→홍(ほん)

36. 동물원에도 부츠 신고 갔습니다 / 동물원은→도부츠엥(どうぶつえん)

37. 회사원인 조카가 이사가 됐다 / 회사원은→카이샤잉(かいしゃいん)

38. 타바꼬 입뽕 쿠다사이 / 담배는→타바꼬(たばこ)

39. 한국인 무당은 칼 꽂고 징을 친다 / 한국인은→캉꼬꾸징(かんこくじん)

40. 이 만년필은 만년 동안 히트쳤지요 / 만년필은→만넹히츠(まんねんひつ)

41. 비행기 밖은 히끗히끗 안개가 끼어있다 / 비행기는→히꼬-끼(ひこうき)

42. 비누 세개 주세요 / 비누는→셋껭(せっけん)

43. 잡지 위에 잣씨가 있으니 먹으세요 / 잡지는→잣씨(ざっ し)

44. 선풍기는 바람을 세게 뿜어내는 기계 / 선풍기는→샘뿌-끼(せんぷうき)

45. 안경 쓰고 두메가네 / 안경은→메가네(めがね)

46. 튀김은 댐뿌라 / 튀김은→댐뿌라(てんぷら)

47. 우체국에 가서 우편 꽂고 오지요 / 우체국은→유-빙꼬꾸(ゆうびんきょく)

48. 은행에 조깅코스가 없는 것이 당연하지 / 은행은→깅꼬-(ぎんこう)

49. 공원에 가서 코를 앵~하고 풀면 경범죄 / 공원은→코-앵(こうえん)

50. 형은 학교 갔고 나는 집에 있습니다 / 학교는→각꼬(がっこう)

51. 지금 역에 간다니, 에끼! 이사람 / 역은→에끼(えき)

52. 배가 후내후내 흔들리면서 간다 / 배는→후내(ふね)

53. 도깨비도 시계차는 세상! / 시계는→도께이(とけい)

54. 이것은 고래 심줄보다 더 질기다 / 이것은→코레(これ)

55. 그것은 소래라고 그냥 외워라! / 그것은→소레(それ)

56. 저것은 저 책상 아래에 있습니다 / 저것은→아레(あれ)

57. 어느 것이냐, 도레미파솔라시도 / 어느 것은→도레(どれ)

58. 연필은 엠(M)자와 같이 뾰쪽하게 깍으세요 / 연필은→엔삐츠(えんぴつ)

59. 잘 싸둔 컴퓨터는 와~푸노! / 워드프로세서→ワ-プロ

60. 난 무엇입니까 / 무엇입니까→난데스까(なんですか)

61. 더러운 휴지는 거미보다 더럽다 / 휴지→고미(ごみ)

62. 머리에 이고 가다 / 가다는→이꾸(いく)

63. 굴러 오다 / 오다는→쿠루(くる)

64. 미루어 보다/ 보다는→미루(みる)

65. 연필 갖고 쓰다 / 쓰다는→카꾸(かく)

66.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하다 / 이야기하다는→하나스(はなす)

67. 도로 집다 / 집다는→토루(とる)

68. 지이미 너무 수수하다 / 수수하다는→지미다(じみだ)

69. 오이씨는 맛있다 / 맛있다는→오이씨-(おいしい)

70. 술을 너무 마셨다 / 마시다는→노무(のむ)

71. 라디오를 키고 듣다 / 듣다는→키꾸(きく)

72. 소개 해주세요. 쇼-까이 해주세요 / 소개는→쇼-까이(しょうかい)

73. 왔다, 왔다, 내가 왔다 / 나는→와따시(わたし)

74. 이 선생님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 선생은→센세-(せんせい)

75. 억울한 일은 방송에 호소해야... / 방송→호-소-(ほうそう)

76. 대학생은 다이각세-. / 대학생은→다이각세-(だいがくせい)

77. 인사는 와이샤츠 입고 해야지 / 인사는→아이사츠(あいさつ)

78. 낮에는 콘 있지 와 / 낮인사→콘니치와(こんにちは)

79. 밤에는 금방 와야 돼요 / 밤인사→콤방와(こんばんは)

80. 헤어질 때는 사고 나라 / 헤어질 때 인사→사요-나라(さようなら)

81. 미안할 때는→스미마생 / 미안합니다→스미마생(すみません)

82. 실례는→시츠레-(しつれい), 실례합니다는→시츠레-시마스(しつれいします)

83. 플리-즈 도-조 / 플리-즈는→도-조(どうぞ)

84. 예는→하이(はい) / 아니오는→이-에(いいえ)

85. 잘 먹겠습니다. 이따가 또 먹겠습니다 / 잘먹겠습니다는→이따다끼마스(いたたきます)

86. 잘 먹었으니까, 고치소 사마귀를... 보기 흉하니까 / 잘 먹었습니다는→고치소-사마(こちそうさま)

87. 그러면, 데리고 와 주세요 / 그러면은→데와(では)

88. 그 과장님 복사를 코피나게 시키네! / 복사→코피-(コピ-)

89. 춤추는 모양이 오돌오돌 떠는 것 같다 / 춤추다→오도루(おどる)

90. 에비! 뱀 나올라! / 뱀→헤비(へび)

91. 예, 그렇습니다, 소입니다. / 그렇습니다는→소-데스(そうです)

92. 봐라! 장미에도 가시는 있어 / 장미→바라(ばら)

93. 노트는 노-또 / 노트는→노-또(ノ-ト)

94. 세타는 세-타 / 세타는→세-타(セ-タ)

95. 내 모자를 보시오 / 모자는→보-시(ぼうし)

96. 넥타이는 네꾸따이 / 넥타이는→네꾸따이(ネクタイ)

97. 어느 분이냐, 또 나타난 사람이 / 어느 분은→도나따(どなた)

98. 웃도리는 우와기 / 웃도리는→우와기(うわぎ)

99. 이 치솔에는 하! 브라시가 달려 있네 / 치솔은→하브라시(はぶらし)

100. 어머 이 물건 무겁네! / 무겁다→오모이(おもい)

101. 일본에 가니 홍차를 많이 마시더라 / 일본은→니홍(にほん)

102. 제일 가벼운 건 가루 / 가볍다→가루이(かるい)

103. 차는 쿠루마 / 차는→쿠루마(くるま)

104. 그럼, 쟈 / 그럼→쟈(じゃ)

105. 네 남편은 코가 오똑하지? / 남편→옷또(おっと)

106. 영국이기에 리스산업이 발달했다 / 영국은→이기리스(イギリス)

107. 중국인이 고추 먹고 고꾸라지다 징에 맞았다 / 중국인은→츄고꾸징(ちゅうごくじん)

108. 무슨 난리가 났노 / 무슨은→난노(なんの)

109. 에고 에고, 영어는 역시 어렵구나 / 영어는→에-고(えいご)

110. 친구도 모두 다 친척 같이 지낸다 / 친구는→토모다치(ともたち)

111. 사과는 서부극에 나오는 링고 스타가 잘 먹는다 / 사과는→링고(りんご)

112. 몇 개는 입구에 처 박아 놓았다 / 몇 개는→이꾸츠(いくつ)

113. 날짜에는 하루도 있다 / 있다는→아루(ある)

114. 위는 우에 라고도 해요 / 위는→우에(うえ)

115. 너희 동네에선 요즘 무엇이 나니? / 무엇은→나니(なに)

116. 나까무라는 안에 있다 / 안은→나까(なか)

117. 곁에 있는 아가씨는 참으로 소박하구나 / 곁은→소바(そば)

118. 귤이 밀감이고 밀감은 미깡이다 / 귤은→미깡(みかん)

119. 아래에 있는 귤은 시다 / 아래는→시다(した)

120. 힌트 하나 또 주세요 / 하나는→히또츠(ひとつ)

121. 둘 하면 후다닥 뛰어라 / 둘은→후따츠(ふたつ)

122. 마누라가 셋이라니 나 미쳐! / 셋은→밋츠(みっつ)

123. 요강이 네개 있으니 / 넷은→욧츠(よっつ)

124. 이 아이는 다섯 살에 이가 났다, 쯧쯧 / 다섯은→이츠츠(いつつ)

125. 무우 여섯개 주세요 / 여섯은→뭇츠(むっ つ)

126. 아이 일곱은 나놓자(첫날밤 약속) / 일곱은→나나츠(ななつ)

127. 네개는 욧츠고 여덟개는 얏츠다 / 여덟은→얏츠(やっつ)

128. 코코코코 도깨비코는 아홉 개 / 아홉은→코코노츠(ここのつ)

129. 토끼가 열마리나 있다 / 열개는→토-(とお)

130. 옆에서도 나리나리 하고 놀고 있다 / 옆은→토나리(となり)

131. 회사가 이사갔습니다 / 회사는→카이샤(かいしゃ)

132. 병원차가 뵤-잉하고 달려 간다. / 병원은→뵤-잉(びょういん)

133. 파출소에서 코박고 벌서고 있다. / 파출소는→코-방(こうばん)

134. 옆에 있는 사람은 요구사항이 많다 / 옆은→요꼬(よこ)

135. 여관에서 료금 안내면 강제로 쫒겨나요 / 여관은→료깡(りょかん)

136. 물고기 사가나 뭘 사가나! / 물고기는→사까나(さかな)

137. 야채가게에서 고양이가 야오야오하고 운다 / 채소가게는→야오야(やおや)

138. 둘 사이에는 반드시 아이가 생긴다. / 사이는→아이다(あいだ)

139. 약 먹으라고 구슬리니까 잘 먹는다. / 약은→쿠수리(くすり)

140. 이마는 앞에 있지요? / 앞은→마에(まえ)

141. 민원실은 민간인이 많이 찾아요 / 민원실은→민간시쯔(みんがんしつ)

142. FAX는 상대방으로 확스치며 들어가요 / FAX는→확스(ファックス)

143. 요즘 잘나가는 김지호는 지방사람인가? / 지방은→지호(ちほう)

144. 구토하는 소리 "하쿠" / 구토는→하쿠(はく)

145. 눈 중에서 매 눈이 제일무서워요 / 눈은→메(め)

146. 뜨거운 불에 손데다 / 손은→데(て)

147. 새 아씨의 버선발이 제일 예뻐요 / 발은→아시(あし)

148. 딴 건 참아도 엉덩이 시린 건 못참아! / 엉덩이는→시리(しり)

149. 헤-배꼽 빠진 사람처럼 웃지마! / 배꼽은→헤소(へそ)

150. 파란 하늘 맑은 햇살! 아오졸려! / 푸른하늘→아오조라(あおぞら)

151. 왜 인간이 원숭이처럼 살우? / 원숭이는→사루(さる)

152. 사루(원숭이)는 도망도 잘가요 / 떠나다도→사루(さる)

153. 상좀 주쇼! / 상은→주쇼(じゅしょう)

154. 기분은 기모찌(きもち)니까 / 야한 기분→야키모치(やきもち)

155. 중요한 것을 보면 "어머나!"하고 놀라죠 / 중요한→오모나(おもな)

156. 이렇게 적게 주시다니... 우수워요 / 적다→우수이(うすい)

157. 나무는 사람보다 키가 커요 / 나무→키(き)

158. 유서도 이서해 주나요? / 유서→이쇼(いしょ)

159. 돈 벌러 가네 / 돈은→카네(かね)

160. 한국에서는 머슴애가 아들인데... / 딸은→무수메(むすめ)

161. 담배는 "수우"하고 들이키는 맛! / 피우다→수우(すう)

162. 가스는 빌릴 수 없지... / 빌리다→가스(かす)

163. 아빠도 찌찌가 있어요? / 아빠→치치(ちち)

164. 하하 벌써 네가 엄마가 되었다니... / 엄마→하하(はは)

165. 다시가서 확인해봐! / 확인하다→타시카메루(たしかめる)

166. 감까기! 떫으니까 까서 먹어야지 / 감→카키(かき)

167. 그 남자는 카레를 좋아한데나... / 그남자→카레(かれ)

168. 스키타러 가래... /가레→스키(すき) : 삽 모양의 농기구

169. 에미야 게다가 선물까지... 고마워 / 선물→오미야게(おみやげ)

170. 오래된 청자는 새지 않니? / 청자→세이지(せいじ)

171. 나를 들들 보꾸지마 / 나→보쿠(ぼく)

172. 싣고가는 게 노루 아냐? / 싣다→노루(のる)

173. 제집 가는 길도 잊다니, 미치겠군 / 길→미치(みち)

174. 나마리야 충청도 사투리써 / 사투리→나마리(なまり)

175. 버리려다 아까워 도루 집었어 / 집다→도루(とる)

176. 탁탁거리며 싸우면 안돼 / 싸우다→타타카우(たたかう)

177. 네땅보다 내땅이 더비싸지 / 값 →네당(ねだん)

178. 하~ 이 아픈 건 못참아 / 이→하(は)

179. 강가에 앉아서 로뎅을 생각한다. / 생각하다→강가에루(かんがえる)

180. 감기에 가제 붙인다고 났냐? / 감기는→가제(かぜ)

181. 너의 얼굴이 보기 싫어 가오. / 얼굴은→가오(かお)

182. 연못에서 낚시나 하고 있게! / 연못은→이케(いけ)

183. 연말이라 보신각 종치러 가네 / 종→카네 (かね)

184. 그놈 또 화투 하나부다 / 화투는→하나후다(はなふだ)

185. 해물은 내장이 와따! / 내장은→와타(わた)

186. 로프에 바짝 매어 팔려가는 당나귀 / 당나귀는 → 로바(ろば)

187. 철조망으로 막혀있지, 봐 저 게 목장이야. / 목장은→마키바(まきば)

188. 문닫어 임마! 다녀온지가 언젠데... / 다녀왔어요→다다이마(ただいま)

189. 남이야 술집에 가던말던 / 술집은→노미야(のみや)

190. 거짓이니까 나는 웃소 / 거짓말은→우소(うそ)

191. 다치워 버스는 지나갔어! / 지나다→다츠(たつ)

192. 껌은 씹는 거야 무는 것이 아니라 / 물다→카무(かむ)

193. 오오우! 덮치면 큰일! / 덮다→오오우(おおう)

194. 옥이는 부채춤을 잘 춘다지 / 부채→오우기(おうぎ)

195. 나는 서투르니까 니가 대신해라. / 서투르다→니가테(にがて)

196. 신호위반이면 신고하세요 / 신호는→신고(しんごう)

197. 오유 뜨거워! / 뜨거운물→오유(おゆ)

198. 이 글자는 모지? / 글자는→모지(もじ)

199. 더노세요, 즐겁게. / 즐겁다→다노시이(たのしい)

200. 하이쿠! 일본詩는 더어려워 / 일본詩→하이쿠(はいく)

201. 누렇게 칠하면 돼 / 칠하다→누루(ぬる)

202. 싫어! 가! 백발이 좋은 사람은 없어. / 백발은→시라가(しらが)

203. 아야! 하지 마러, 실수한 거니까 / 실수하다→아야마루(あやまる)

204. 오! 묻혔어? / 기저귀→오무츠(おむつ)

205. 미세 미세 밀어주세! 가게 장사 잘 되도록 / 가게→미세(みせ)

206. 다케라 모든 보물 / 보물은→다카라모노(たからもの)

207. 오모야! 야한 일이 안채에서 / 안채→오모야(おもや)

208. 우칼까유(어찌할까유) / 묻다→우카가우(うかがう)

209. 칼은 위험하니까 같다놔! / 칼은→카타나(かたな)

210. 유적을 도굴한 놈은 이새끼 / 유적→이세키(いせき)

211. 경치 좋은 곳에 쉬한 놈은 개새끼 / 경치→게시키(けしき)

212. 장례식날 춤추는 놈은 소새끼 / 장례식은→소시키(そうしき)

213. 결혼식은 / 결혼식→게콘시키(けっこんしき)

214. 우박 떨어지는 소리, "효-" / 우박→효우(ひょう)

215. 너는 떡국이 좋으니? / 떡국→조우니(ぞうに)

216. 술은 내가 사께 / 술→사케(さけ)

217. 오! 사나이로서는 아직 어려 / 어리다→오사나이(おさない)

218. 이 길은 넘어가는 코스야 / 넘다→코스(こす)

219. 쓸모 없는 실이라구 마구 감지마라 / 감다→마쿠(まく)

220. 고놈이 딴 여자와 좋아 지낸다구? / 좋아함→고노미(このみ)

221. 이제 그만 다니고 가요우 / 다니다→가요우(かよう)

222. 우매 맛있는 거 / 맛있다→우마이(うまい)

223. 그 병은 다고쳐서 나았습니다 / 고치다→나오스(なおす)

224. 나야뭐 고민이 없어서 고민이지 / 고민하다→나야무(なやむ)

225. 여자에겐 요리보다 귀찮은 건 없지 / ~보다→~요리(より)

226. 타오르니까 무너지지 / 무너지다→타오레루(たおれる)

227. 아이만 남겨 놓고서 쓰러지다니... / 남기다→노코스(のこす)

228. 사랑하는 사람과 bye-bye하는 경우는... / 경우→바아이(ばあい)

229. 하! 이리루 들어가는 수밖에... / 들어가다는→하이루(はいる)

230. 오! 멋져 이 장난감 사줘요 / 장난감→오모챠(おもちゃ)

231. 고추는 요령(설명못함) / 요령은→고츠(こつ)

232. car! 에라 바꾸자 티코로... / 바꾸다→가에루(かえる)

233. 얼레꼴레 이것저것 다보이네 / 이것저것→아레코레(あれこれ)

234. 후미진 모퉁이는 산기슭 / 산기슭→후모토(ふもと)

235. 돈은 모아서 개같이 쓰면 안돼요 / 돈을 벌다→모우케루(もうける)

236. 이쁘게 부를 때는 요보 하고 불러요 / 부르다→요부(よぶ)

237. 마누라는 뇨보 / 마누라→뇨보(にょうぼう)

238. 쿠쿠쿠, 루프로 묶어야 안풀리지 / 묶다→쿠쿠루(くくる)

239. 비 오는 날 도로는 진흙투성이야 / 진흙→도로 (どろ)

240. 우엥! 그 것보오 / 우엉→고보우(ごぼう)

241. 구름을 몰아왔으니까 / 흐리게 하다→구모라스(くもらす)

242. 오! 소름끼쳐 / 공포심→오소레(おそれ)

243. 아이를 업을 때 "어부우-바" / 업다→오부우(おぶう)

244. 아야 말우, 그만해요, 사과할테니까... / 사과하다→아야마루(あやまる)

245. 누구 닦아줄 사람없소? / 닦다→누구우(ぬぐう)

246. 여자는 고무신, 남자는 우와기를 바꿔입으면 외도 / 첩→우와끼(うわき)

247. 하루까 이틀일까 아뭏튼 까마득한 날에 / 까마득한→하루카(はるか)

248. 그놈 모자 쓰고 까부러 / 쓰다→카부루(かぶる)

249. 내가 부츠 신고 때리면 최소한 사망 / 때리다→부츠(ぶつ)

250. 올빼미는 부끄러워 밤에만 다닌다 / 올빼미→후꾸로우(ふくろう)

251. 악어가 왔니? 도망가자. / 악어→와니 (わに)

252. 꿩이 기지-개를 키면 잡기 어려워 / 꿩은 →키지(きじ), やけい라고도함

253. 무의식 중이라고 "뭐 이세키!" 하면 안돼 / 무의식→무이시키(むいしき)

254. 이 세상에 가장 미미한 동물은 지렁이다 /지렁이는→미미즈(みみず)

255. 미미즈를 쿡! 먹는놈은 부엉이다. / 부엉이→미미즈쿠(みみずく)

256. 추어탕 맛있어요 더줘요 / 미꾸라지→도죠우(どじょう)

257. 찌찌만 붙잡고 사는 사람의 약자. / 유방→치부사(ちぶさ)

258. 지지면 오그라들게 마련 / 오그라들다→치지무(ちぢむ)

259. 나이를 먹으면 수염도 희게 된다. / 수염은→히게(ひげ)

260. 계층적인 단계 / 단계→케타(けた)

261. 뇌는 no(없는 사람 없어요) / 뇌는→노(のう)

262. 시험 봐서 죽쑨 사람 가는 곳 / 사설학원→주쿠(じゅく)

263. 집 지을 땐 기둥부터 세우게 하시라! / 기둥→하시라(はしら)

264. 얼마나 때렸으면 저렇게 나구룰 까? / 때리다→나구루(なぐる)

265. 여기서 자리? 미친놈아! / 자갈길은→자리미치(じゃりみち)

266. 썰매 타는 소리? / 썰매→소리 (そり)

267. 기업의 성공도 기교가 있어야... / 기업은→기교-(きぎょう)

268. 아이 부끄러워... / 애무→아이부(あいぶ)

269. 아이구 숨차 / 숨차다→아에구(あえぐ)

270. 총각에게 아가씨는 등불이나 다름 없죠 / 등불은→아카시(あかし)

271. 오! 도깨비는 밖에 있데요 / 도께비→오바케(おばけ)

272. 다 놓고 물러가다. / 물러서다→노쿠(のく)

273. 아지랑이 펴오르면 가슴이 두근두근 / 아지랑이, 안개→가스미(かすみ)

274. 그 파초 좀 파쇼 / 파초는→바쇼(ばしょう)

275. 두릅은 산에 가서 따라 / 두릅→타라(たら)

276. 이것은 꼭 알아야죠(꽂 중에 꽃 kinger) / 무궁화→킹카(きんか)

277. 물이 "좌-" 하고 나오는 꼭지 / 수도꼭지→자구치(じゃくち)

278. 분기점이 생기도록 마구 구기리 / 분기점→쿠기리(くぎり)

279. 여름에 깔고 자는 것은 돛자리 / 돛자리→고자(ござ)

280. 홀아비에겐 고게 최고 / 과부는→고케(ごけ)

281. 향나무 밑에서 코박구 서는 벌이 제일 힘들어 / 향나무→코우보쿠(こうぼく)

282. 곤충들의 교미도 흥미는 있지요 / 흥미→교미(きょうみ)

283. 매를 맞으면 무지 아파요 / 매→무치(むち)

284. 토끼가 달 따오기 놀이를 한다 / 따오기→토키(とき)

285. 추석 달은 오봉(쟁반) 같대요 / 추석→오봉(おぼん)

286. 바뀌어라 얏! / 둔갑하다→바케루(ばける)

287. 밧줄로 묶어서 끌고 나와! / 밧줄→나와(なわ)

288. 흙은 지지야 / 흙은→츠치(つち)

289. 사또의 건강을 묻는 전화가 쇄도한다 / 쇄도→삿토우(さっとう)

290. 너 이젠 관둬! 인연을 끊는거야 / 인연을 끊다→간도우(かんどう)

291. 갈대의 멋을 아시나요 / 갈대는→아시(あし)

292. 포주집에서 부르면 예쁜 색시가 올꺼야 / 포주집은→오끼야(おきや)

293. 추우면 귀찮아서 요강에다 "쉬-" / 오한→오캉(おかん)

294. 우스리는 잔돈이야! / 잔돈→오츠리(おつり)

295. 귀신은 밤에만 오니? / 귀신→오니(おに)

296. 어려워도 가만히 참고 견뎌봐 / 참고견딤→가만(がまん)

297. 낫 들고 벌초하러 가마 / 낫은→카마(かま)

298. 오 신이시여 미끼는 아니니 한잔 쭉... / 신에게 바치는 술→오미끼(おみき)

299. 일본어도 배우다가 마나부네! / 배우다→마나부(まなぶ)

300. 그 선수 무척 센데 / 선수→센테(せんて) : 먼저 수를 놓음

301) 저 안경 테는 금부치로 만들었네 / 금테→킴부치 (きんぶち)

302) 그림있는 무명옷감 참 좋다 사라사 / 그림있는 무명옷감→사라사(サラサ)

303) 거지같은 행색을 한 것을 보니 고아인 거지? / 고아→고지 (こじ)

304) 조 새끼는 상식도 없는 놈이야 / 상식 → 조시끼 (じょうしき)

305) 야! 가만히 있어! 시끄럽다니까 / 시끄럽다→야카마시이(やかましい)

306) 처마 끝에 고드름이 주루루 매달렸네 / 고드름→츠라라(つらら)

307) 하마가 자고 있어 가봐 / 하마→카바 (かば)

308) 꼬마들이 즐기는 놀이는 팽이치기지 / 팽이→코마(こま)

309) 가축을 기르려면 들판에 놓아라 / 들판→노하라(のはら)

310) 태양에 가까이 가면 타-요- / 태양→타이요우(たいよう)

311) 요즘 북한에선 보리도 식량 무기가 될 수 있어 / 보리→무기 (むぎ)

312) 동료들의 모임이라면 나가마 / 동료→나카마(あかま)

313) 새끼줄로 묶어서 끌고 나와 / 새끼줄→나와(なわ)

314) 하리핀은 바늘이라는 일본어야 / 바늘→하리(はり)

315) 야매루 하지 말고 그만둬! 들통난다고! / 그만두다→야메루(やめる)

316) 매를 맞으면 무지 아퍼 / 매, 채찍→무치(むち)

317) 사위 놈 행동이 저게 무꼬? / 사위→무꼬(むこ)

318) 아차 실수하면 멍들어 / 멍→아자(あざ)

319) 쭉-가레. 피곤해 죽겠는데... / 피곤→츠카레(つかれ)

320) 옷을 벗으니까 누구인지 알 수 없네 / 벗다→누구(ぬぐ)

321) 관둬! 오늘부터 인연을 끊은 거야 / 인연을 끊다→칸도우(かんどう)

322) 싱거우면 소금을 넣으시오 / 소금→시오(しお)

323) 사루마다가 팬티라는 것 다알죠? / 팬티→사루마타(さるまた)

324) 물건을 팔려면 "사소"하고 유혹해야죠 / 유혹하다→사소우(さそう)

325) 오우라이! 스톱! 옛날 길거리 버스에서 흔히 들을 수 있었던 소리지요 / 길거리→오우라이(おうらい)

326) 무꾸(무우의 사투리)는 까야 먹지 / 까다→무꾸(むく)

327) 말탈 때는 가랭이를 벌려야지 / 가랭이→마타(また)

328) 하루에 갈 수 없는 까마득한 거리 / 까마득한→하루카(はるか)

329) 가오리 회가 맛있다더니 에이! 별 거 아니군 / 가오리→에이(えい)

330) 우리 아빠, 엄마 어릴 적에는 가위바위보를 장겜뽀라고 했데요 / 가위바위보→장켕(じゃんけん)

331) 곰은 "쿠마" 손은 "데". 갈퀴는 곰의 손과 같다 / 갈퀴→쿠마데(くまで)

332) 개미에게 물리면 아리다 / 개미→아리(あり)

333) 곡식 중에 제일 꼬마는 "깨" / 깨→고마(ごま)

334) 걸레도 빨겸 조깅도 할겸 일거양득이에요 / 걸레→조우낑(ぞうきん)

335) 게는 옆으로 가니? / 게→카니(かに)

336) 겐세이 놓지말구 네일이나 잘해 / 견제→켄세이 (けんせい)

337) 산불 나면 계곡도 타니? / 계곡→타니(たに)

338) 다슬기는 니나 먹어라 / 다슬기→니나(にな)

339) 걷기 힘드니까 뭐라도 타고 가요 / 탈것→가요(がよ)

340) 나밉다고 서러워 눈물 흘리지 마라 / 눈물→나미다(なみだ)

341) 에라이 나쁜 놈 제 사진만 훌륭하다고? / 훌륭하다→에라이(えらい)

342) 얼음도 예쁘게 조각하면 고우리 / 얼음→코오리(こおり)

343) 아끼래두 어이 없이 다 써버렸네 / 어이없다→아끼레루(あきれる)

344) 이 아이가 제 아이라고 여자들이 실랑이하네 / 실랑이→이이아이(いいあい)

345) 다봐! 코로 연기가 나지? / 담배→다바코(たばこ)

346) 아이가 쪼금쪼금 아장아장 걷지요 / 아장아장→쪼코쪼코(ちょこちょこ)

347) 자포자기 하지말고 야! 깨라 깨! / 자포자기→야케(やけ)

348) 유감 있어? 왜 그리 삐딱하게 삐뚤어지냐? / 삐뚤어지다→유가무(ゆがむ)

349) 아오! 구름 한점 없네 하늘 좀 쳐다봐! / 쳐다보다→아오구(あおぐ)

350) 우야꼬, 부모와 자식이 다 쫒아왔으니... / 부모와 자식→오야코(おやこ)

351) 갓난아이 보고 새끼씨라고 / 갓난아이→세끼시(せきし)

352) 값이 내려가면 사가리 / 내려감→사가리(さがり)

353) 반반씩 나누어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어 / 충분히→반반(ばんばん)

354) 얼룩말이야 한번봐 / 얼국말→한바(はんば)

355) 수레를 끄는 말에도 "밤바"(차앞부분) 해라 / 수레를 끄는 말→밤바(ばんば)

356) 지명하기 전에 나 자수할래 / 지명하다→나자스(なざす)

357) 할아버지 수염은 희게 마련이죠 / 수염→히게(ひげ)

358) 잔치 준비하느라 애타게 고생했지 / 잔치→우타게(うたげ)

359) 이 구멍은 왜 뚫었는지 자네는 아나? / 구멍→아나(あな)

360) 고개 길은 힘드니까 내가 도울께 / 고개→토우게(とうげ)

361) 발음이 비슷해요 / 주춤→추쵸(ちゅうちょ)

362) 카스 맥주에도 찌꺼기가 나오나 / 찌꺼기→카스(かす)

363) 불구자에게 "갔다와?" 라고 하면 되나! / 불구→카타와(かたわ)

364) 바로 옆이니까 갔다 와라 / 바로 옆→카타와라(かたわら)

365) 가시나무는 비슷해요 / 가시나무→카시(かし)

366) 해가 났다! 해났다 / 양지→히나타(ひなた)

367) 요즘 배꼽 티의 매상이 호조를 이루죠 / 배꼽→호조 (ほぞ)

368) 울으면 눈가에 물기가 서려요 / 물기를 머금다→우루무(うるむ)

369) 어차피 도울 거라면 지금 도우세 / 어차피→도우세(どうせ)

370) 빵은 앙코가 제일 좋고 여자는 처녀가... / 처녀→앙코(あんこ)

371) 대머리는 가발을 갖추라 / 가발→카츠라(かつら)

372) 은행나무는 어디 곳에나 있지요 / 은행나무→잇쵸(いちょう)

373) 간질러도 못느끼는 사람은 없을 껄 / 느끼다→칸지루 (かんじる)

374) 지신(땅의 귀신)이 지진을 일으키나 봐 / 지진→지신(じしん)

375) 그 음식은 보기가 좋은데 더구나 맛있데 / 더구나→마시테(まして)

376) 대머리는 가발을 갖추라 / 가발→카츠라(かつら)

377) 줄래 못 줄래 다투면 갈등만 커져요 / 갈등→모추레(もつれ)

378) 조게 상하를 따져? 버릇없이... / 상하→조게(じょうげ)

379) 야야! 조금만 더 힘을 내. / 조금→야야(やや)

380) 깐 건데 다시 까니? 확실하군 / 확실히→타시카니(たしかに)

381) 가만히 있어! 참으라구. / 참다→가만(がまん)

382) 남을 조롱하면 결과가 나쁘리 / 조롱함→나부리(なぶり)

383) 야마시는 알지요. 사기꾼이라는 것. / 사기꾼→야마시(やまし)

384) 이모가유∼고구마죽 만들어 줬씨유∼ / 고구마죽→이모가유(いもがゆ)

385) 임마! 임마! 씨이! 분해죽겠네! / 분하다→이마이마시이(いまいましい)

386) 이데루 얼어버리면 안돼. / 얼다→이테루(いてる)

387) 얼마 후에 떠나면 그만이지 잊으래. / 얼마 후→이즈레(いずれ)

388) 사자보고 시시하다니. / 사자→시시(しし)

389) 유두리 있게 일해라 / 여유→유토리(ゆとり)

390) 나쁜 소문이지만 얼마나 웃기냐 / 나쁜 소문→우키나(うきな)

391) 배 위에서 잠든 꼴이 정말 웃끼네 / 배 위에서 잠→우키네(うきね)

392) 아쿠! 다 날라오네 먼지가... / 먼지→아쿠다(あくた)

393) 아빠아빠! 엄마 원피스야! 입으면 안돼 / 원피스→압팟파(あっぱっぱ)

394) 화투판에서 쇼당! / 상담→소우당(そうたん)

395) 화투판에서 기리! / 끊기→키리(きり)

396) 당구장에서 오시! / 밀기→오시(おし)

397) 당구장에서 히끼! / 끌기→히키(ひき)

398) 당구장에서 시로! / 흰색→시로(しろ)

399) 남을 괴롭히면 나쁘리... / 괴롭힘→나부리(なぶり)

400) 나리! 모양이 별로 좋지 않사옵니다. / 모양, 형상→나리(なり)

401) 독가스가 살포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야지요 / 옮기다→도카스(どかす)

402) 지시는 발음만 바꾸면 돼요 / 지시→시지(しじ)

403) 큐우슈우는 섬이라 바다물도 흡수한다 / 흡수→큐우슈우(きゅうしゅう)

404) 내리는 눈을 후-하고 불면 기차게 날아간다 / 눈보라→후부키(ふぶき)

405) 갖고도 안가진 체 숨겨두다 / 숨겨두다→카코우(かこう)

406) 아유! 눈부신 저 고기는 은어라구 한데 / 은어→아유(あゆ)

407) 검소하라는 말은 싫소 / 검소→싯소(しっそ)

408) 아무튼 나는 니가 싫어 / 아무튼→나니시로(なにしろ)

409) 가다랭이란 고기가 먹고 싶으니 갖추오! / 가다랭이→가추오(かつお)

410) 간좀봐! 씨이! 향기로운가 / 향기롭다→칸바시이(かんばしい)

411) 모델두 인기가 있어야지 / 인기있다→모테루(もてる)

412) "자기"없는 사람을 천진하다고 해야할지... / 천진함→무쟈키(むじゃき)

413) 체념하고 아끼라메, 그런데 너는 왜 써! / 체념→아키라메(あきらめ)

414) 불평이나 하는 사람은 구조해야죠 / 불평, 이의→쿠조(くじょう)

415) 지성이 없는 놈이라면 아예 한방 치세 / 지성→치세(ちせい)

416) 그것도 사라고 일부러 꼬드기면 안돼지 / 일부러→코토사라(ことさら)

417) 얼음도 예쁘게 다듬으면 고우리 / 얼음→코오리(こおり)

418) 옛날의 고을은 지금의 군 / 군→코오리(こおり)

419) 눈둑에서 발을 헛디디면 굴러 / 노둑→쿠로(くろ) ?

420) 혼자 주스 한잔 마시게 저리 좀 가주 / 과습, 주스→카쥬(かじゅう)

421) 면목 없어서 안나가려해도 자꾸 나오래 / 면목이 없음→나오레(なおれ)

422) 오메! 오메! 창피해라 / 창피함→오메오메(おめおめ)

423) 요즘 포장지도 아끼라고 호소를 하지만 ... / 포장→호우소우(ほうそう)

424) "하리핀"은 바늘이라는 얘기야 / 바늘→하리(はり)

425) 무시무시한 벌레도 있어 / 벌레→무시(むし)

426) 소쿠리하고 자루는 같은 건가? / 소쿠리→자루(ざる)

427) 고래를 잡으려고 했는데 "에이" 가오리가 걸렸어 / 가오리→에이(えい)

428) 휴전을 하면 전쟁은 끝나는 거예요 / 종전→슈센(しゅうせん)

429) 요렇게 예쁘게 손질하고 오다니... / 치장하다→요소오우(よそおう)

430) 무엇을 잃었길래 그렇게 우시나요 / 잃다→우시나우(うしなう)

431) 전쟁에서 "식량 내라우" 하고 총을 겨누기도 한다 / 겨누다→네라우(ねらう)

432) 보상 받으려면 증거로 사진이라도 찍어노우 / 보상하다→츠구나우(つぐなう)

433) 난 처음에 대추도 몰랐다 / 대추→나츠메(なつめ)

434) 좋은 물건을 사려면 우리를 봐 / 매점→우리바(うりば)

435) 가치는 우리 말과 같아요 / 가치→가치(がち)

436) 기는 독(dog)은 가엾다 / 가엾다→기노도쿠(きのどく)

437) 쉬는 게 아니라 죽은 거요 / 죽다→시누(しぬ)

438) 캬~ 구린내 / 냄새 맡다→카구(かぐ)

439) 어항 속의 잉어도 고이 잠들었네 / 잉어→고이(ごい)

440) 양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양보→죠호(じょうほ)

441) 기억없다고 변명말고, 차라리 있소 라고 해요 / 차라리→있소(いっそ)

442) 가오리는 영문의 "A"자처럼 생겼대요 / 가오리→에이(えい)

443) 지까지께 함부로 떠들다니 한심한 녀석 / 함부로→즈케즈케(ずけずけ)

444) 압핀은 못보다 가벼워요 / 압핀→가뵤우(がびょう)

445) 어머니를 무거운 짐으로 여기다니 이 불효자식! / 무거운짐→오모니(おもに)

446) 웃을 일이 아닌데 웃다가 왔써? 수상한테... / 수상하다→우타가와시이(うたがわしい)

447) 그런 것은 소쿠리에 모조리 담아두어라 / 모조리→솟쿠리(そっくり)

448) 미스(miss)한 꼴 좀 보라지 얼마나 초라한가 / 초라하다→미스보라시이(みすぼらしい)

449) 교육도 효과를 얻으려면 평가를 해야지 / 평가→효우가(ひょうか)

450) 요거 뭐야 설마 그건 아니겠지 / 설마→요모야(よもや)

451) 독하게 생겼지만 도마뱀은 독이 없어요 / 도마뱀→도카게(とかげ)

452) 도구는 갈아서 만드는 거예요 / 갈다→토구(とぐ)

453) 고모님 왠 일로 거적을 쓰고 계시나요 / 거적→코모(こも)

454) 웃다가 왔지만 사실인지 정말 의심스럽네 / 의심스럽다→우타가와시이(うたがわしい)

455) 어른들은 아구찜을 앙꼬보다 맛있다고 하던데 / 아구→앙코우(あんこう)

456) 아~ 많다 / 다수→아마타(あまた)

457) 그 물건은 안주머니에 담어 둬 / 안주머니→타모토(たもと)

458) 색다른 데가 있어서 이뻐요 / 색다르다→입뿌우(いっぶう)

459) 발음이 비슷해요 / 주춤→츄쵸(ちゅうちょ)

460) 컨닝할 땐 두려움도 참고하는 거래요 / 참다→칸닝(かんにん)

461) 끝까지 왔으니까 이제 스소! / 끝→ 스소(すそ)

462) 덧저고리는 어찌 하오리까? / 덧저고리→하오리(はおり)

463) 닭은 잡어서 먹어야죠 / 일본닭→쟈보(ちゃぼ)

464) 웃으면 눈이 작아진다 / 가늘게뜬눈→우스메(うすめ)

465) 왠지 점점 우다닥 뛰고 싶어요 / 점점, 왠지→우타타(うたた)

466) 발음이 비슷해요 / 조마조마→소와소와(そわそわ)

467) 이사람 저사람 다기어나왔으니까 한창이지 / 한창→타케나와(たけなわ)

468) 부모에겐 후보란 없다 / 부모→후보(ふぼ)

469) 야야! 꼬시지마 헷갈려 / 헷갈리다→야야코시이(ややこしい)

470) 당황했다고 바보짓을 하는놈은 맹구라오 / 당황하다→멘쿠라우(めんくらう)

471) 독감 걸렸다고 깔보지 말어유 / 독감→깐보우(かんぼう)

472) 하기 싫어도 저절로 되는 걸 어떻게 해 / 이를 갈고 잠→하기시리(はぎしり)

473) 고 새끼 말버릇 좀 보게 / 말버릇→고우세키(こうせき)

474) 꼬꾸라지듯이 꾸벅꾸벅 졸고 있네 / 꾸벅꾸벅→콧쿠리(こっくり)

475) 길이 없어서 논두렁길로 나왔네 / 논두렁길→나와테(なわて)

476) 아무리 사모한다 해도 그대는 실타우 / 사모하다→시타우(したう)

477) 우-하고 토하지 마시오 아무리 꺼림직해도... / 꺼림직하다→우토마시이(うとましい)

478) 아마 그녀는 지금쯤 해녀가 되었을걸... / 해녀→아마(あま)

479) 니가 넓은 바다에 빠져죽어도 우나봐라 / 넓은 바다→우나바라(うなばら)

480) 너네 이모 감자같이 못생겼더라 / 감자→이모(いも)

481) 마을에서 제일 높은 사람은 사또! / 마을→사토(さと)

482) 터벅터벅 우연히 걷다가 그녀를 보았다 / 우연히→타마타마(たまたま)

483) 그일은 무뎃뽀로 밀고 나가선 안돼 / 무턱대고→무텟포우(むてっぽう)

484) 그 사람하는 일은 유두리가 있어 / 여유→유토리(ゆとり)

485) 유감이 있냐? 왜 그리 삐딱해 / 비뚤어짐→유가미(ゆがみ)

486) 못 믿겠어? 비벼서 꺼! / 불을 비벼끄다→모미케스(もみけす)

487) 너무 비판하지 마라 그건 모독이야 / 비판하다→모도쿠(もどく)

488) 싫어! 가시 있는 나무는... / 가시나무→시라카시(しらかし)

489) 사실무근인 소문이지만 왜 그리 웃끼나! / 사실무근인 소문→우키나(うきな)

490) 윗 층에 올라가서 조시오 / 윗 층→죠쇼(じょしょう)

491) 아! 좋다 신접살림은 역시... / 신접살림→아라조타이(あらじょたい)

492) 넌 왜 이 자리에 계속 앉아만 있니 / 앉은뱅이→이자리(いざり)

493) 오차 놓고 사이사이 춤출 정도로 쉬운일 / 손쉬운일→오차노코사이사이(おちゃのこさいさい)

494) 어떻게 저렇게 익살을 부리니? / 익살→오도케(おどけ)

495) 오메! 오메! 염치없이 저게 뭐람 / 염치없이→오메오메(おめおめ)

496) 카스(캔맥주)도 많이 마시면 잔소리가 많아진다 / 잔소리→카스(かす)

497) 병원에 갔다와! 혹시 나을지 모르니까 / 불구자→카타와(かたわ)

498) 술 잘 먹는 사람은 좋고... / 호주가→죠우코(じょうこ)

499) 술 못먹는 사람은 개코 / 술 못마시는 사람→게코(げこ)

500) 비열하다고 욕할 때에 "개-쓰벌"이라고 하지요 / 비열한 마음을 나타내다→게스바루(げすばる)

<오늘도 열심히>


2010. 3. 29. 18:54

<<영어>> 간단한 일상 표현(204)

<인사>

1. Good morning!-잘잤니?

2. Good night-잘자라

3. Sweet dreams-좋은 꿈 꾸세요

4. Good bye-안녕

5. See you-안녕, 또 보자.

6. Hello!(전화시)안녕, 여보세요.

7. Thank you.-고맙습니다.

8. Say thank you, please-고맙습니다 라고 말해야지.

9. I'm sorry.-미안합니다.

<화장실에서...>

10. Let's go to bathroom-(화장실 가자-집에서만 사용)

11. Let's wash your face.-세수하자.

12. Let's wash your hands.-손 씻자

13. Let's wash your hair.-머리감자.

14. Let's wash your feet.-발 씻자

15. Let's brush your teeth.-양치질 하자

16. Do you wanna poop?-응가 하고 싶니?

17. Do you wanna pee?-쉬 하고 싶어?

18. I'll turn on the light.-불 킬게.

19. If you finish your poop, call mom. OK? -응가 다 하고 불러

20. Are you done?-다 했니?

21. You did it.- 해 냈구나.

22. You did great job.- 잘했다.

<의사를 물을때...>

23. Would you like to have some food?-뭐 좀 먹고 싶니?

24. Would you like to have some cookie?-과자 좀 먹고 싶어?

25. Would you like to have milk?-우유 먹고 싶니?

26. Would you like to go outside?-밖에 나가고 싶어?

27. Would you like to go and play at outside?-밖에 나가 놀고 싶어?

28. Would you like to ride a bicycle?-자전거 타고 싶어?

29. Do you like Mom?-엄마 좋아?

30. Do you like Daddy?-아빠 좋아?

31. Do you like this car?-이 차 좋아?

32. Don't you like it?-그게 좋아?

33. Let's sleep.-자자.

34. Can you kiss me please? -엄마 한테 뽀뽀 해 줄래?

35. Here it is.-여기 있다.

36. Can you find the key for me?-키 좀 찾아 줄래

<기분,감정>

37. I love you-사랑해.

38. Are you happy?-좋아?

39. I'm happy.-좋아.

40. Are you afraid?-무서워?

41. I'm afraid.-무서워

42. Are you interested?-재미있니?

43. It's interesting.-재미있어.

44. Are you angry?-화났니?

45. I'm angry.-화났어.

46. Were you surprised? -놀랐어?

47. I was surprised.-놀랐어.

48. Are you sick?-아파?

49. Is it cold?" 추워?

50. Really? 정말?

51. It's cold. Let's go home.-난 추워. 집에 가자.

52. Are you all right?-괜찮아?

53. Are you ok?-괜찮아?

54. Do you feel pain?- 아퍼?

55. Go and say ''don''t cry , stop crying please - 가서 울지마 라고 말하세요.

56. You looks very happy. Are you happy? - 기분 좋아 보이네. 기분좋아?

<먹으면서...>

57. Are you hungry? -배고프니?

58. I'm hungry.-배고파.

59. Is it delicious?-맛있니?

60. It's delicious.-맛있다.

61. Help yourself!-많이 먹어

62. Did you have enough?-많이 먹었니?

63. Give me one candy.-사탕 하나 줘

64. Would you like to eat cookie? -과자 먹고 싶어?

65. May I have a drink? Give me water please.

- 뭐 좀 마시고 싶은데 물 좀 줄래요?

66. Do you know chicken? -치킨 아니?

67. Would you like to have chicken?-치킨 먹고 싶어?

<의문사(Where, Who, What등)로 질문할때..>

68. Where are you?-어디있니?

69. Where is daddy?-아빠 어디있니?

70. What are you doing?-뭐하니?

71. What's daddy doing?-아빠 뭐하니?

72. Where are you going?-어디가니?

73. Where's the daddy's key? -아빠 열쇠 어딨니?

74, Where is a oil station?-주유소 어딨니?

75. Where are apartments?아파트 어딨니?

76. What is this?""원...멍끼~" 곰..뻬얼~ Trangular(세모) Apple.

It's truck

<거리에서..>

77. Stop! -멈추세요.

78. Watch out! -조심해

79. Look out! -조심해

80. Be careful!-조심해

81. Here is slippery. Slowly down!!-여기는 미끄러워. 천천히 가세요.

82. Slowly on the stairs.-계단에서는 천천히..

83. Are you ok? -괜찮아?

84. Are you all right?-괜찮아?

85. Hurry up!-빨리 서둘러.

86. Let's go!-가자.

87. Here we go!-가자, 출발!

88. Look at that! -저것봐

89. Look at this flower! -저 꽃봐

90. How pretty!-예쁘다.

91. Let's go home-집에 가자.

<게임,놀면서>

92. I'm hidden........Peek-a-boo!-나 숨었다..... 까꿍!

93. Behind the curtain. Right there!커튼 뒤에.. 바로 거기...

94. Close your eyes-눈 가리고.

95. Let's sing a rain song together.-레인송 노래 같이 부르자.

96. Here! Mommy, Here!-엄마! 여기 있다 엄마.

97. I'll get you.-너 잡으러가자.

98. I got you- 잡았다.(사람)

99. I got it.- 잡았다.(물건)

100. Running running-달리기.

<공부합시다.>

101.Are you ready? -준비 됐니?

102.Wait a minute. -잠깐만..

103.Let's count one to ten.- 숫자 세어보자.

104.ONE TWO응 ..FOUR 응 SIX SEVEN EIGHT 응..TEN!!!!

You did it.-해냈구나.

You did good job.-잘했다.

105.You are right. You are so smart-그래 맞다. 똑똑 하네..

106.I need scissors. Give me scissors, please-가위가 필요한데 가위 좀 줄래?

107.Let's try it again-다시 해보자.

108.Try it only one time. You can do it.-다시 한번만 더 해보세요. 할수 있어.

<TV보면서...>

109.Don't look at the TV too closely-너무 가까이서 TV보지 마세요

110.Are you interested?-재미있니?

111.Turn on the TV.-TV 켜라.

112.Turn off the TV.-TV 끄라

113.Push the play button.-play 버튼 눌러세요

114.Push the stop button.-stop 버튼 눌러세요

<옷입고 벗기>

115.Your pants are all wet.-너의 바지 다 젖었네.

116.Take off your pants.-옷벗어라.

117.Pun on your pants. -바지 입어라.

118.Put on your shirts.-셔츠 입어라.

119.Stand up.-일어서세요

120.Sit down.-앉으세요.

121.Where are your socks?-양말 어딨니?

122.Let's change them. Take off your shirts and your pants,please

<옷, 빨래, 양말 등..>

123.Youngbum, bring daddy's socks out from the drawer, please.

124.Bring your pants out from the drawer. 서랍에서 네 바지 꺼집어 내어주련?

( 서랍에서 아빠 양말 좀 꺼집어내어 줄래?)

125.Youngbum,,say you are welcome please.

(천만예요 라고 말해야지...)

126.let's put on your socks.양말신자.

127.Whose socks are they?"(이거 누구 양말이니?)

128.Let's shake them like mom...shake, shake, shake!(엄마처럼 흔들어 보자)

129.Whose pants are they?"(이건 누구 바지니?)

130.Let's hang them like mom...hang it~,hang it~!"(엄마 처럼 늘어보자)

<화장실>

131.**!, your hands are dirty.**아 손이 더럽구나.

132.let's go to the bathroom ,and wash your hand ,and take a piss, too

(화장실에 가서 손씻고 쉬하고 오너라.)

133.Open the door, please": 문열어주세요.

134.Please, close the door!: 문닫아 주세요.

135.Are you finished? (응가, 쉬) 다했니?

136.It's dirty. You need to clean your hands: 손씻어야 겠다.

137.Let's go outside, after washing your face: 세수하고 밖에 나가자.

138.Can you try to wash your face by yourself?: 혼자서 세수 할수 있니?

139.Wash your cheek too: 볼도 씻으세요.

140.Then, wash your neck cleanly.: 목도 깨끗이 씻어야죠.

141.Wipe your face and hand with towel:타월로 닦자.

142.Let's wash your butt-엉덩이 씻자.

<부엌에서>

143.I'll do it for you. 내가 해줄게.

144.Do you know carrot? 당근아니?

145.Where did you see a carrot? 당근 어디서 봤니?

146.Put this milk into refrigerator"이 우유 냉장고 넣어주련?

147.Why? **!, don't you like it?왜? **아, 그거 싫어?

148.Does it taste good? "맛있니?

149.We ate all already: 우리 벌써 다먹었다.

150.Would you like to have sandwich some more?"( 샌드위치 더 먹고 싶어?)

151.That's ok."

152.Would you like to have a watermelon?"(수박 먹고 싶어?)

153.Would you like to drink milk?

<외출하면서>

154.What's the weather like? 날씨가 어때?

155.It's flower" 꽃이야.

156.It's pink balloon. 핑크색 풍선이야.

157.Wait for me(기다려줘 같이 가자)

158.I'll give you a hug"내가 안아줄게.

159.There are many, many fish: 저기 고기가 너무 너무 많네...

160.This way, please. 이쪽으로 가자...

161.What time is it now?

162.I'm busy. Let's go to daddy's office

<인사>

163.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164.How old are you?

165.I'm four years old.

166.Kiss me, Daddy.

167.Who are you?

168.Hello there!"(Hello everybody과 비슷하게 쓰임)

<장난감자동차, 자전거, 등 탈 거리>

169.It's not youngbum's bicycle. It's baby's bicycle

170.Can I ride in front, please?:앞에 탈래...

171.Would you like to go home?":집에 가고 싶어요?

172.Where is the blue car?파란차 어딨니?

173.Where is the yellow car?노란차 는 어딨니?

174.It's a blue car. 파란차 이란다.

175.There has been accident: 사고 났네.

176.Backward(뒤로)

177.Pick up the car.

178.Hurry up! :빨리! 서둘러.

179.Choo Choo train :칙칙 포포 기차

180.Do you know the airplane?

181.**!, are you busy? **아 바쁘니?

<공놀이>

182.It's basketball

183.I'll throw this ball to you. Catch the ball! OK? : 공 네게 줄게. 잡을수 있겟니 ok?

184.Now is your turn.: 이제 네 차례야.

185.Throw it here!: 이쪽으로 던져.

186.I missed. 놓쳐버렸네.

187."Roll that orange ball Down Town-오랜지 Down Town 으로 굴러간단다.

Roll that orange ball Down Town-굴러간단다.

188.Right there: 바로 거기

<심부름>

273.Bring a colored pencil!"

274.Put this garbage into the garbage can."(이 쓰레기 쓰레기통에 좀 버려줄래)

275.Youngbum, bring my bag to me. Can you find it for me?

(내 가방 좀 갖다 줄래 좀 찾아주라.)

276.Newspaper? 신문?

277.Medicine?:약?

278.Here you are. Should I give water, too?"(물도 줄까?)

<이건 누구꺼?>

205.This is not a hat. It's a cap. : 이건 테있는 모자가 아니고 그냥 보통모자야.

206.Is this Mom's cell phone? : 이거 엄마 핸드폰이니?

207.Whose cell phone is this? : 누구 핸드폰이니?

208.Where is your house? : 너의 집은 어디니?

209.This is daddy's watch. : 어건 아빠 손목시계야.

210.Do you like this watch? : 너 이 시계 좋아하니?

211.I like it too. : 나도 좋아.

212.Where's toes? : 발가락이 어디있지?

213.Let's tickle your feet. : 네 발 간질이자.

214."Is this your house?" : 이 집이 너의 집이니?

215.Where's my baby? : 우리 아가 어디있지?

216.Is this mom's car? : 이거 엄마 차니?

217.No, it's mine : 아니예요. 내 꺼 예요.

218.Which one is smaller among these two? : 어느 게 더 작아?

219.Which one is bigger? : 어느 게 크게?

<어휴 집이 너무 지저분하구나>

220.What a mess!:어휴 지저분해.

221.Let's pick up your cars, put them in."(주워담자!)

222.What happen?

223.What shall I do about this? "(어떻하지?)

224.Would you please leave?: 좀 비켜줄래?

225.We are finished: 됐다.

226.Good job!-잘했어요

227.very good!

<다칠라! 조심! 위험해요>

250.Don't come beside me. :내 옆에 오지 마세요.

251.It's dangerous-위험해요.

253.Carefully~ Carefully~ Slowly~ Slowly

254.Ouch! I feel pain: 아야! 아프다

255. I'm ok.

256.Do you feel pain? A lot pain?: 아퍼? 많이 아퍼?

257.Are you ok?

258.You may have a big problem.~"(큰일날뻔 했다.)

259.When ironing the cloths, don't come beside mom."(다림질 할 때는 옆에 오지마세요)

260.It's dangerous. Get down from the chair"(위험해. 의자에서 내려가거라)

<비디오,책 보면서>

228.Would you like to see Sesame street?"(쎄스미 보고싶어?)

229.Elmo's dancing.-엘모 춤추네.

230.Elmo's skating- 엘모 스케이트 타네

231.First, push the stop button. :stop 버튼 누르세요.

232.Next, push the rewind button.Do you understand?

(다음 rewind 버튼 누르세요. 알겠어요?)

233.Click the play button.: Play 버튼 클릭 하세요.

234.It's hot. Go to livingroom and watch TV by sitting down.

(덥다. 거실로 가서 앉아 TV 보세요.)

235.Where's clue?: clue!(블루에서 블루 발자국 모양이 있는 퀴즈힌트) 가 어디 있지?

236.The Very Hungry Caterpillar, (배고픈 애벌레)

237.Would you want to see the Grandpa''s Magical Toy tape?:

(위씽 요술 장난감 비디오 볼래요?)

238.Go to the livingroom please.

239.Open the Door Little Dinosour? 공룡아 문열어줄래?

240.Where's the bumblebee?

241.Say once more please. 한번만 더 말해 불래요?

242.What's that sound?

243.Were you surprised?: 놀?J지?

244.Where is a dog? 개 어딨니?

245.Where is a bear?곰은 어딨니?

246.Where's thumb?"엄지 손가락 어딨니?

247.It's turtle: 거북이란다.

<잠자리에서>

261.The hour is late. It's time to sleep. 시간늦었다. 잘 시간이다.

262.Youngbum, say good night to cuckoo: 쿠쿠( 뻐꾸기 울음소리) 한테 잘자라고 인사해야지.

263.is it ok?

264.Wake up! Daddy!

265.Should I give a pillow? -베개 줄까?

266.Can I lie down next to you?: 네 옆에 누워도 되니?

267.Would you like to sleep more?: 더자고 싶어요?

268.I like to sleep more. 더 자고 싶어요.

269.You're right.

270.It's time to sleep. Let's go to bed"

(잘 시간이다. 자러가자.)

271.You must sleep now. 지금 자야돼.

272.Say good night to daddy. 아빠 한테 안녕히 주무세요 라고 말해야지.

273."Is daddy still sleeping? Go and say wake up to daddy"(아직도 아빠 자고 있니 가서 좀 깨울래?)

<Feeling(기분, 감정....)>

279.Grandfa's crying.

280.Do you have headache?"머리아프니?

281.I saw you yawning, too: 나는 너 하품하는거 봤지요.

282.Are you still angry?

283.훌레이! 훌레이!(Hooray!)

284.Who's crying?

285.I'm thirsty. 목말라.

286.Give me water.

287.I'm so tired. 너무 피곤해.

288.What''s Grandma doing? 할머니 뭐하세요.

289.Funny?

290.You look pretty: 예뻐 보인다.

291.What's wrong? Why?

292.Itch here. 여기 가려워.

293.It's heavy?

294.Youngbum,! You need to clean your nose. 코 깨끗이 해야지.

295.Oh! It's dirty. Blow your nose with tissue.: 더럽다. 휴지로 코 풀어보세요

<놀이터 혹은 밖에서 놀 때>

189.Let's run.

190.Bird! Look at the bird!

191.Look over there! 저기 보세요.

192.They are flying.

193.It's funny.우습다.

194.Would you like to go outside?

195.''Let's go out''밖에 나가자.

196.Birds are singing...Can you hear that? "(새가 노래하네. 들리니?)

197.Let's go to the park, after having breakfast. 밥 먹고 공원에 놀러 가자

198.Look at the mirror. What do you think?: 거울보세요. 어때요?

199.Look at that!

200.Shirt is wet.- 젖었다.!

201.I don't like you now.

202.Here I am: 나 여??지.

203.I found you: 찾았다.

204.Go away? 가라고?

2010. 3. 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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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4. 14:05

사자성어100 (출처/다음 지식인)

차카


◈가인박명(佳人薄命)◈

佳 : 아름다울 가, 人 : 사람 인, 薄 :?을 박, 命 : 목숨 명.
[출전]{소식(蘇軾) 소동파}의 시(詩)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함.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苛:가혹할 가, 政:정사 정, 猛:사나울 맹, 於:어조사 어, 虎:범 호
[출전]<禮記> <檀弓記>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사납다는 뜻으로, 가혹한 정치는 백성들에게 있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는 고통보다 더 무섭다는 말

◈간담상조(肝膽相照)◈

肝:간 간, 膽:쓸개 담, 相:서로 상, 照:비칠 조
(출전) 한유(韓愈)의 <柳子厚墓誌銘>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 곧 ① 상호간에 진심을 터놓고 격의 없이 사귐. ② 마음이 잘 맞는 절친한 사이.

◈거안제미(擧案齊眉)◈

들거, 밥상안, 가지런할제, 눈썹미
[출전] 후한서(後漢書) 일민전(逸民傳)

밥상을 눈 위로 받들어 올린다. 즉 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공경하여 받들어 올림을 일컫는 말.

◈군계일학(群鷄一鶴)◈

鷄 :닭 계. 群 :무리 군. 一:한 일. 鶴:학 학
[출전]《晉書》<해소전>

닭의 무리 속에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곡학아세(曲學阿世)◈

曲 굽을곡. 學 배울학. 阿 아첨할아. 世세상세.
[出典]'史記' 儒林傳

정도(正道)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함.

◈과유불급(過猶不及)◈

過:지날 과. 猶:같을 유. 不:아니 불. 及:미칠 급.
[출전]《論語》〈先進扁〉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뜻.

◈괄목상대(刮目相對)◈

刮:비빌 괄. 目:눈 목. 相:서로 상. 對:마주 볼 대할 대.
[출전]《三國志》〈吳志 呂蒙傳注〉

눈을 비비고 본다는 뜻. 곧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전에 비하여 딴 사람으로 볼 만큼 부쩍 는 것을 일컫는 말

◈구우일모(九牛一毛)◈

九 : 아홉 구, 牛 : 소 우, 一 : 한 일, 毛 : 털 모
[출전] ≪漢書≫ <報任安書>, ≪文選≫ <司馬遷 報任少卿書>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서 뽑은 한 개의 (쇠)털이라는 뜻으로, 많은 것 중에 가장 적은 것의 비유.

◈군계일학(群鷄一鶴)◈

鷄 :닭 계. 群 :무리 군. 一:한 일. 鶴:학 학
[출전]《晉書》<해소전>

닭의 무리 속에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금란지교(金蘭之交)◈

金 쇠금. 蘭 난초란. 之 어조사지. 交 사귈교
[출전]'易經' 繫辭上傳

다정한 친구 사이의 정의(情義)나 교제(交際)

◈錦衣還鄕(금의환향)◈

비단 금, 옷 의, 돌아올 환, 고향 향
[출전]《史記》

출세하여 고향으로 돌아옴

◈기호지세(騎虎之勢)◈

騎:말탈 기. 虎:범 호. 之:갈 지(…의). 勢:기세 형세 세.
[출전]《수서 隨書》〈獨孤皇后傳〉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뜻. 곧 ① 중도에서 만둘 수 없는 형세. ② 내친걸음

◈남가일몽(南柯一夢)◈

南:남녘 남. 柯:가지 가. 一:한 일. 夢:꿈 몽.
[출전]《南柯記》. 《異聞集》

남쪽 나뭇가지의 꿈이란 뜻. 곧, ① 덧없는 한때의 꿈. ② 인생의 덧없음의 비유

◈南橘北枳(남귤북지)◈

남녘 남, 귤 귤, 북녘 북, 탱자 지
[출전]《 晏子春秋》[동]귤화위지(橘化爲枳)

회수의 남쪽인 회남의 귤나무를 회수의 북쪽인 회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해버린다. 처지가 달라짐에 따라 사람의 기질도 변한다는 뜻

◈낭중지추(囊中之錐)◈

囊:주머니 낭. 中:가운데 중. 之:갈 지(…의). 錐:송곳 추.
[출전]《史記》〈平原君列傳〉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드러남의 비유.

◈다다익선(多多益善)◈

多:많을 다. 益:더할 익. 善:착할 좋을 잘할 선.
[출전]《史記》〈淮陰侯列傳〉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뜻.

◈도청도설(道聽塗說)◈

道:길 도. 聽:들을 청. 塗:길 도. 說:말씀 설.
[출전]《論語》〈陽貨篇〉,《漢書》〈藝文志〉,《荀子》〈勸學篇〉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 곧 ① 설들은 말을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옮김. ②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소문

◈동병상련(同病相憐)◈

同:한가지 동. 病:앓을 병. 相:서로 상. 憐:불쌍히 여길 련.
[출전]《吳越春秋》〈闔閭內傳〉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엽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딱하게 여겨 동정하고 돕는다는 말

◈마이동풍(馬耳東風)◈

馬:말 마. 耳:귀 이. 東:동녘 동. 風:바람 풍.
[출전]《李太白集》〈券十八〉

말의 귀에 동풍(東風:春風)이 불어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뜻. 곧 ①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그대로 흘려 버림의 비유. ② 무슨 말을 들어도 전혀 느끼지 못함의 비유. ③ 남의 일에 상관하지 않음의 비유.

◈망운지정(望雲之情)◈

望:바라볼 망. 雲:구름 운. 어조사 지. 情:뜻 정.
[출전]《唐書》

자식이 객지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맹모단기(孟母斷機)◈

孟:맏 맹. 母:어미 모. 斷:끊을 단. 機:베틀 기.
[출전]《列女傳》〈母儀傳〉《蒙求(몽구)》

맹자의 어머니가 [유학(遊學) 도중에 돌아온 맹자를 훈계하기 위해] 베틀에 건 날실을 끊었다는 뜻으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다는 말.

◈명경지수(明鏡止水)◈

明:밝을 명. 鏡:거울 경. 止:그칠 지. 水:물 수.
[출전]《莊子》〈德充符篇〉

맑을 거울과 조용한 물이라는 뜻으로, 티없이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르는 말.

◈문경지교(刎頸之交)◈

刎:목 찌를 문. 頸:목 경. 之:갈 지(…의). 交:사귈 벗 교.
[[출전]《史記》〈廉頗藺相如列傳〉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 또 그런 벗.

◈문전성시(門前成市)◈

門:문 문. 前:앞 전. 成:이룰 성. 市:저자, 도시, 시가 시.
[출전]《漢書》〈孫寶傳〉〈鄭崇傳〉

문 앞이 저자(市]를 이룬다는 뜻으로, 권세가나 부잣집 문 앞이 방문객으로 저자를 이루다시피 붐빈다는 말.

◈拔本塞源(발본색원)◈

뺄 발, 근본 본, 막을 색, 근원.
[출전]《史記》

폐단을 근본적으로 제거함

◈백년하청(百年河淸)◈

百:일백 백. 年:해 년. 河:물 하. 淸:맑을 청.
[출전]《春秋左氏傳》襄公八年條〉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 곧 ①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사물(事物)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의 비유. ② 확실하지 않은(믿을 수 없는) 일을 언제까지나 기다림(기대함)의 비유.

◈백면서생(白面書生)◈

白:흰 백. 面:얼굴 면. 書:글 서. 生:날 생.
[출전]《宋書》〈沈慶之傳〉

오로지 글만 읽고 세상 일에 경험이 없는 젊은이를 이르는 말.

◈백아절현(伯牙絶絃)◈

伯:맏 백. 牙:어금니 아. 絶:끊을 절. 絃:악기 줄 현.
[출전]《列子》〈湯問篇〉

백아가 거문고의 줄을 끊었다는 뜻. 곧 ① 서로 마음이 통하는 절친한 벗[知己]의 죽음을 이르는 말. ② 친한 벗을 잃은 슬픔

◈釜中之魚(부중지어)◈

솥 부, 가운데 중, 어조사 지, 물고기 어.
[출전]《資治通鑑》

솥안의 물고기. 곧 삶아지는 것도 모르고 솥 안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눈앞에 닥칠 위험도 모른 채 쾌락에 빠져 있는 사람

◈사면초가(四面楚歌)◈

四:넉 사. 面:낯 겉 대할 면. 楚:초나라 초. 歌:노래 가.
[출전]《史記》〈項羽本紀〉

사면에서 들려 오는 초나라 노래란 뜻. 곧 ① 사방 빈틈없이 적에게 포위된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상태. ② 주위에 반대자 또는 적이 많아 고립되어 있는 처지. ③ 사방으로부터 비난받음의 비유.

◈삼고초려(三顧草廬)◈

三:석 삼. 顧:돌아볼 고. 草:풀 초. 廬:풀집 려.
[출전]《三國志》〈蜀志 諸葛亮專〉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간다는 뜻. 곧 ① 사람을 맞이함에 있어 진심으로 예를 다함[三顧之禮] ② 윗사람으로부터 후히 대우받음의 비유

◈삼인성호(三人成虎)◈

三 석 삼. 人 사람 인. 成 이룰 성. 虎 범 호. [준말] 시호(市虎).
[출전] 韓非子 內儲設 / 戰國策 魏策 惠王

세 사람이 짜면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말도 할 수 있다는 뜻으로,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듣는다는 말.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상, 밭전, 푸를벽, 바다해.
[출전] 유정지(劉廷芝) 대비백발옹(代悲白髮翁)

뽕나무밭이 바다로 바뀐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덧없이 바뀜을 이르는 말

◈새옹지마(塞翁之馬)◈

塞:변방 새. 翁:늙은이 옹. 之:갈 지(…의). 馬:말 마.
[출전]《淮南子》〈人生訓〉

세상 만사가 변전무상(變轉無常)하므로, 인생의 길흉 화복(吉凶禍福)을 예측할 수 없다는 뜻. 길흉화복의 덧없음의 비유.

◈ 성동격서(聲東擊西) ◈

聲(소리낼 성) 東(동녘 동) 擊(칠 격) 西(서녘 서)
[출전]통전(通典) 병전(兵典)

동쪽을 칠 듯이 말하고 실제로는 서쪽을 친다는 뜻으로, 상대방을 속여 교묘하게 공략함을 비유한 말

◈속수지례(束脩之禮)◈

묶을 속 육포 수 어조사 지 예 례.
[출전] 논어(論語) “술이(述而)”편

묶은 육포의 예절이라는 말로, 스승을 처음 만나 가르침을 청할 때 작은 선물을 함으로써 예절을 갖추는 것을 말한다.

◈수구초심(首丘初心)◈

首 머리수 丘언덕구 初처음초 心마음심
《出典》'禮記' 檀弓上篇

여우는 죽을 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로 향한다는 말 로써,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일컫는 말.

◈수어지교 (水魚之交 )◈

水 : 물 수 , 魚 : 고기 어 , 交 : 사귈 교 .
[ 출전 ] 三國志 ( 삼국지 ).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 .

◈순망치한(脣亡齒寒)◈

脣:입술 순. 亡:망할 잃을 망. 齒:이 치. 寒:찰 한.
[출전]《春秋左氏專》〈僖公五年條〉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 곧 ① 이웃 나라가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온전하기 어려움의 비유. ② 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또는 서로 도움으로써 성립되는 관계의 비유.

◈암중모색(暗中摸索)◈

暗:어두울 암. 中:가운데 중. 摸:더듬을 모. 索:찾을 색.
[출전]《隋唐佳話》

어둠 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찾는다는 뜻으로, 어림짐작으로 찾는다(혹은 추측한다)는 말.

◈ 약육강식(弱肉强食) ◈

弱(약할 약) 肉(고기 육) 强(굳셀 강) 食(밥 식)
[출전]한유(韓愈) 송부도문창사서(送浮屠文暢師序)

약한자가 강한자에게 먹힘.

◈양두구육(羊頭狗肉)◈

羊:양 양. 頭:머리 두. 狗:개 구. 肉:고기 육.
[출전]《晏子春秋》,《無門關》,《揚子法言》

밖에는 양 머리를 걸어 놓고 안에서는 개고기를 판다는 뜻. 곧 ① 거짓 간판을 내검. ②좋은 물건을 내걸고 나쁜 물건을 함. ③ 겉과 속이 일치하지 않음의 비유. ④ 겉으로는 훌륭하나 속은 전혀 다른 속임수의 비유.

◈양상군자(梁上君子)◈

梁:들보 량. 上:위 상. 君:임금 군자 군. 子:아들 사람 자.
[출전]《後漢書》〈陳寔專〉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 곧 ① 집안에 들어온 도둑의 비유. ② (전하여) 천장 위의 쥐를 달리 일컫는 말.

◈어부지리(漁父之利)◈

漁:고기 잡을 어. 父:아비 부. 之:갈 지(…의) 利:이로울 리.
[출전]《戰國策》〈燕策〉

어부의 이득이라는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득을 챙긴다는 말.

◈연목구어(緣木求魚)◈

緣:인연 인할 연. 木:나무 목. 求:구할 구. 魚:고기 어.
[출전]《孟子》〈梁惠王篇〉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 곧 ① 도저히 불가능한(가당찮은) 일을 하려 함의 비유. ② 잘못된 방법으로 목적을 이루려 함의 비유. ③ 수고만 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함의 비유

◈오리무중(五里霧中)◈

五:다섯 오. 里:마을 이수 리. 霧:안개 무. 中:가운데 중.
[출전]《後漢書》〈張楷專〉

사방(四方) 5리에 안개가 덮여 있는 속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행방이나 사태의 추이를 알 길이 없음의 비유.

◈오손공주(烏孫公主)◈

烏:까마귀 오. 孫:손자 손. 公:공변될 귀인 공. 主:주인 주.
[출전]《漢書》〈西域專〉

정략 결혼의 희생이 된 슬픈 운명의 여인.

◈온고지신(溫故知新)◈

익힐온, 옛고, 알지, 새로울신
[출전]『論語』

옛 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안다. 옛 것을 익혀 그것을 토대로 새로운 지식과 도리를 발견하다.

◈와신상담(臥薪嘗膽)◈

臥:누울 와. 薪:섶(땔)나무 신. 嘗:맛볼 상. 膽:쓸게 담.
[출전]《史記》〈越世家〉

섶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고난을 참고 견딤의 비유.

◈ 욕속부달(欲速不達) ◈

欲(하고자 할 욕) 速(빠를 속) 不(아닐 불) 達(다다를 달)
[출전] 논어(論語) 자로(子路)편

서두르면 도리어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뜻함.

◈용두사미(龍頭蛇尾)◈

용 룡/ 머리 두/ 뱀 사/ 꼬리 미
[출전] 원오극근(園悟克勤)의 벽암집(碧巖集)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라는 말로, 시작은 거창했지만 결국엔 보잘것없음을 뜻한다.

◈우공이산(愚公移山)◈

愚:어리석을 우. 公:귀 공. 移:옮길 이. 山:메 산.
[출전]《列子》〈湯問篇〉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큰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의 비유.

◈월하빙인(月下氷人)◈

月:달 월. 下:아래 하. 氷:얼음 빙. 人:사람 인.
[출전]《續幽怪錄》,《晉書》〈索耽篇〉

월하로(月下老)와 빙상인(氷上人)이 합쳐진 것으로, 결혼 중매인을 일컫는 말.

◈읍참마속(泣斬馬謖)◈

泣:울 읍. 斬:벨 참. 馬:말 마. 謖:일어날 속.
[출전]《三國志》〈蜀志 諸葛亮專〉

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 곧 ① 법의 공정을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정(情)을 버림의 비유. ② 큰 목적을 위해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가차없이 버림의 비유.

◈의기양양(意氣揚揚)◈

意(뜻 의) 氣(기운 기) 揚(오를 양) 揚(오를 양)
[출전] 사기(史記) 관.안열전(管·晏列傳)

의기양양하다. 아주 자랑스럽게 행동하는 모양

◈이목지신(移木之信)◈

移 옮길이 , 木 나무목, 之 어조사지, 信 믿을신.
[출전]《史記》〈商君列專〉

위성자가 나무 옮기기로 백성들을 믿게 한다는 뜻. 곧 ① 남을 속이지 아니한 것을 밝힘. ② 약속을 실행함

◈이심전심(以心傳心)◈

以:써 이. 心:마음 심. 傳:전할 전.
[출전]《五燈會元》〈傳燈錄〉,《無門關》,《六祖壇經》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이 통한다는 말.

◈ 인면수심(人面獸心) ◈

人(사람 인) 面(낯 면) 獸(짐승 수) 心(마음 심)
[출전]한서(漢書) 흉노전(匈奴傳)

성질이 잔인하고 흉악한 짐승같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

◈일거양득(一擧兩得)◈

一:한 일. 擧:들 거. 兩:두 량. 得:얻을 득.
[출전]《春秋後語》, 《戰國策》〈秦策〉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거둔다는 뜻.

◈일국삼공(一國三公)◈

一(한 일) 國(나라 국) 三(석 삼) 公(공변될 공)
[출전]춘추좌전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구구한 의견을 제시함

◈일망타진(一網打盡)◈

一:한 일. 網:그물 망. 打:칠 타. 盡:다할 진.
[출전]《宋史》〈人宗紀〉,《東軒筆錄》

한 번 그물을 쳐서 물고기를 다 잡는다는 뜻. 곧 범인들이나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모조리 잡는다는 말.

◈一瀉千里(일사천리)◈

한 일, 쏟을 사, 일천 천, 리 리.
[출전]《엄산당별집》

신속하게 일을 처리함.

◈자포자기(自暴自棄)◈

自:스스로 자. 暴:사나울 포. 棄:버릴 기.
[출전]《孟子》〈離婁篇〉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아니함.

◈전전긍긍(戰戰兢兢)◈

戰:무서워 떨 싸움할 전. 兢:조심할 긍.
[출전]《詩經》〈小雅篇〉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는 모양.
전전(戰戰)이란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떠는 모양이고, 긍긍(兢兢)이란 몸을 움추리고 조심하는 모양을 말한다

◈전화위복(轉禍爲福)◈

轉:구를 전. 禍:재화 화. 爲:할 위할 위. 福:복 복.
[출전]《戰國策》〈燕策〉

① 화(禍)를 바꾸어 오히려 복(福)이 되게 함.②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절차탁마(切磋琢磨)◈

切:끊을 자를 절. 磋:탄식할 찬탄할 차. 琢:쫄 탁. 磨:갈 마.
[출전]《論語》〈學而篇〉,《詩經》〈衛風篇〉

뼈 상아 옥 돌 따위를 깎고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 곧 ① 수양에 수양을 쌓음의 비유. ② 학문 기예 따위를 힘써 갈고 닦음의 비유.

◈점입가경(漸入佳境)◈

漸:점차 점, 入:들 입, 佳:아름다울 가, 境:지경 경.
[출전]晉書 고개지(顧愷之)전

경치나 문장, 사건이 갈수록 재미있게 전개됨.

◈정중지와(井中之蛙)◈

井:우물 정. 中:가운데 중. 之:갈 지(…의). 蛙:개구리 와.
[출전]《後漢書》〈馬援專〉,《莊子》〈秋水篇〉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이 좁음의 비유.

◈조강지처(糟糠之妻)◈

糟:술재강 조. 糠:겨 강. 之:갈 지(…의). 妻:아내 처.
[출전]《後漢書》〈宋弘專〉

술재강과 겨로 끼니를 이을 만큼 구차할 때 함께 고생하던 아내.

◈조삼모사(朝三暮四)◈

朝:아침 조. 三:석 삼. 暮:저물 모. 四:넉 사.
[출전]《列子》〈黃帝篇〉,《莊子》〈齊物論〉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 곧 ① 당장 눈앞의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의 비유. ② 간사한 잔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주공삼태(周公三笞)◈

두루 주/ 공변될 공/ 석 삼/ 매질할 태.
[출전] 설원(說苑) 건본(建本) 편

주공의 세 차례 매질이라는 뜻으로, 자식들을 엄하게 교육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주지육림(酒池肉林)◈

酒:술 주. 池:못 지. 肉:고기 육. 林:수풀 림.
[출전]《史記》〈殷本紀〉,《帝王世紀》,《十八史略》

술로 못[池]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극히 호사스럽고 방탕한 주연(酒宴)을 일컫는 말.

◈죽마고우(竹馬故友)◈

竹:대나무 죽. 馬:말 마. 故:예 연고 고. 友:벗 우.
[출전]《世說新語》〈品藻篇〉,《晉書》〈殷浩專〉

어릴 때 같이 죽마(대말)를 타고 놀던 벗이란 뜻. 곧 ① 어렸을 때의 벗. 소꼽동무. ② 어렸을 때 친하게 사귄 사이. ③ 어렸을 때부터의 오랜 친구

◈중과부적(衆寡不敵)◈

衆:무리 중. 寡:적을 과. 不:아니 불. 敵:대적할 원수 적수 적.
[출전]《孟子》〈梁惠王篇〉

적은 수효가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衆口難防(중구난방)◈

무리 중, 입 구, 어려울 난, 막을 방.
[출전]十八史略(십팔사략)

여러 사람의 말을 다 막기가 어렵다는 말로 많은 사람이 마구 떠들어대는 소리는 감당하기 어려우니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뜻

◈지록위마(指鹿爲馬)◈

指:손가락 가리킬 지. 鹿:사슴 록. 爲:할 위할 위. 馬:말 마.
[출전]《史記》〈秦始皇本紀〉

사슴을 가리켜 말[馬]이라고 한다는 뜻. 곧 ① 윗사람을 농락하여 마음대로 휘두름의 비유. ② 위압적으로 남에게 잘못을 밀어붙여 끝까지 속이려 함의 비유.

◈지상담병(紙上談兵)◈

종이 지/ 위 상/ 말할 담/ 병사 병.
[출전]사기(史記) 염파 -인상여전

종이 위에서 병법을 말한다는 뜻으로, 이론에만 밝을 뿐 실제적인 지식은 없는 경우에 사용되는 성어다.

◈진퇴유곡(進退維谷)◈

進 나아갈진, 退 물러날퇴, 維 더욱유, 谷 골짜기곡
[출전]詩經(시경) 桑柔(상유)
進退維谷은 前後左右(전후좌우) 온통 깊은 골자기에 빠져 있어 나아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물러설 수도 없는 딱한 상황에 처했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속된 표현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다. 進退兩難(진퇴양난)이라고도 한다.

◈借鷄騎還(차계기환)◈

빌차, 닭계, 탈기, 돌아갈 환
[출전]太平閑話滑稽傳(태평한화골계전)

닭을 빌려 타고 돌아간다는 뜻. 손님을 박대하는 것을 비꼬는 데 인용하는 말이다.

◈창해일속(滄海一粟)◈

滄:푸를 창. 海:바다 해. 一:한 일. 粟: 조 속.
[출전]《赤壁賦》

푸른 바닷속에 있는 좁쌀 한 톨이라는 뜻.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을 의미한다.

◈천고마비(天高馬肥)◈

天:하늘 천. 高:?을 고. 馬:말 마. 肥:살찔 비.
[출전]《漢書》〈匈奴專〉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 곧 ① 하늘이 맑고 오곡 백과(五穀百果)가 무르익는 가을을 형용하는 말. ② (흉노에게 있어, 전하여 오늘날에는 누구에게나) 활약(동)하기 좋은 계절을 이르는 말.

◈천재일우(千載一遇)◈

일천 천. 載:실을 해 재. 一:한 일. 遇:만날 우.
[출전]《文選》〈袁宏 三國名臣序贊>

천 년[千載]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란 뜻으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기회를 이르는 말.

◈청천백일(靑天白日)◈

靑:푸를 청. 天:하늘 천. 白:흰 백. 日:날 일.
[출전]《唐宋八 家文》〈韓愈 與崔群西〉,《朱子全書》〈諸子篇〉

푸른 하늘에 쨍쨍하게 빛나는 해라는 뜻. 곧 ① 맑게 갠 대낮. ② 뒤가 썩 깨끗한 일. ③ 원죄가 판명되어 무죄가 되는 일. ④ 푸른 바탕의 한복판에 12개의 빛살이 있는 흰 태양을 배치한 무늬.

◈청천벽력(靑天霹靂)◈

靑:푸를 청. 天:하늘 천. 霹:벼락 벽. 靂:벼락 력.
[출전] 육유(陸游)의《劍南詩稿》〈九月四日鷄未鳴起作〉

맑게 갠 하늘의 벼락(날벼락)이란 뜻. ① 약동하는 필세(筆勢)의 형용. ② 생각지 않았던 무서운 일. ③ 갑자기 일어난 큰 사건이나 이변(異變)의 비유

◈초미지급(焦眉之急)◈

焦:태울 초. 眉:눈썹 미. 之:어조사 지. 急:급할 급.
[출전]《五燈會元》

눈썹에 불이 붙은 급한 상태. 아주 화급한 상태

◈촌철살인(寸鐵殺人)◈

寸:마디 촌. 鐵:쇠 철. 殺:죽일 살. 人:사람 인.
[출전]나대경(羅大經)의《鶴林玉露》

'촌철'은 손가락 한 개 폭 정도의 무기를 뜻한다. '촌철살인'은 날카로운 경구(驚句)를 비유한 것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한 마디의 말이 수천 마디의 말을 능가한다는 뜻임

◈出爾反爾(출이반이)◈

出:날 출, 爾:너 이, 反:돌이킬 반, 너 이.
[출전]《孟子》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온다.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게 된다

◈침어낙안(沈魚落雁)◈

浸:잠길 침. 魚:물고기 어. 落:떨어질 락. 雁:기러기 안.
[출전]《莊子》<제물론편>

여인이 너무 아름다워 물고기는 잠기고 기러기는 떨어진다. 아름다운 미인을 형용하는 말

◈快刀亂麻(쾌도난마)◈

快:쾌할 쾌, 刀:칼 도, 亂:어지러울 란, 麻:삼 마.
출전 : [北齊書]

날랜 칼로 복잡하게 헝클어진 삼을 베다. 곧 어지럽게 뒤얽힌 일이나 정황(情況)을 재빠르고 명쾌하게 처리하는 것

◈타산지석(他山之石)◈

他:다를 타. 山:메 산. 之:갈 지(…의). 石:돌 석.
[출전]《詩經》〈小雅篇〉

다른 산의 거친(쓸모 없는) 돌이라도 옥(玉)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 곧 ①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식이나 인격을 닦는 데에 도움이 됨의 비유. ② 쓸모 없는 것이라도 쓰기에 따라 유용한 것이 될 수 있음의 비유.

◈태산북두(泰山北斗)◈

泰:클 태. 山:메 산. 北:북녘 북. 斗:말, 별자리 두.
[출전] ≪唐書≫ 〈韓愈傳贊〉

태산과 북두칠성을 가리키는 말. 곧 ① 권위자. 제일인자. 학문 예술 분야의 대가. ② 세상 사람들로부터 우러러 받듦을 받거나 가장 존경받는 사람.

◈토사구팽(兎死狗烹)◈

兎:토끼 토. 死:죽을 사. 狗:개 구. 烹:삶을 팽.
[출전]《史記》〈淮陰侯列傳〉,《十八史略》,《韓非子》〈內儲說篇〉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뜻. 곧 쓸모가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


◈투서기기 (投鼠忌器) ◈

(던질 투/쥐 서/꺼릴 기/그릇 기)
[출전] 한서

쥐를 잡으려다 그릇을 깨뜨린다-밉긴 하지만 큰 일을 그르칠까 염려되어 그렇게 하지 못함.

◈破釜沈船(파부침선)◈

破:깨트릴 파, 釜:가마솥 부, 沈:잠길 침, 船:배 선.
[출전]《史記》

밥 짓는 가마솥을 부수고 돌아갈 배도 가라앉히다. 결사의 각오로 싸움터에 나서거나 최후의 결단을 내림을 비유하는 말

◈파죽지세(破竹之勢)◈

破:깨뜨릴 깨어질 파. 竹:대나무 죽. 之:갈 지(…의). 勢:기세 형세 세.
[출전]《晉書》〈杜預專〉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 곧 ① 맹렬한 기세. ② 세력이 강대하여 적대하는 자가 없음의 비유. ③ 무인지경을 가듯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진군함의 비유.

◈포식난의(飽食暖衣)◈

飽:배부를 포 食:먹을 식 暖:따뜻할 난 衣:옷 의
[출전] 孟子 <등문공편 등文公篇

배부르게(飽) 먹고(食) 따뜻하게(暖) 입음(衣) 아주 편안한 생활.

◈포호빙하(暴虎馮河)◈

暴:사나울 폭(관용) 포. 虎:범 호. 馮:탈 빙. 河:물 하
[출전] ≪論語≫ 〈述而篇〉

맨손으로 범에게 덤비고 걸어서 황하를 건넌다는 뜻. 곧 무모한 행동.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한 용기의 비유.

◈夏爐冬扇(하로동선)◈

夏:여름 하, 爐:화로 로, 冬:겨울 동, 扇:부채 선.
[출전]논형(論衡)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곧 격이나 철에 맞지 않거나 쓸데 없는 사물을 비유하는 말

◈한우충동(汗牛充棟)◈

汗:땀 한. 牛:소 우. 充:채울 충. 棟:마룻대동.
[출전] 유종원의 <육문통 묘표>

소가 땀을 흘릴만큼 실은 무게와 용마루에 받힐 만큼 쌓인 양이라는 뜻으로 책이 매우 많음을 이름

◈한단지몽(邯鄲之夢)◈

邯:땅 이름 한. 鄲: 땅 이름 단. 之:갈 지(…의). 夢:꿈 몽.
[[출전] 심기제(沈旣濟)의 ≪枕中記≫

한단에서 꾼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榮華)의 헛됨의 비유.

◈함흥차사(咸興差使)◈

咸 : 다 함. 興 : 일어날 흥, 差 : 어긋날 차, 使 : 사신 사.
[출전] : 연려실기술 권2.

함흥은 지명, 함흥에 갔던 어긋난 사신이란뜻으로 한 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음.

◈형설지공(螢雪之功)◈

螢:반딧불 형, 雪:눈 설, 之:어조사 지, 功:공 공.
[출전]《 晉書》<車胤·孫康傳>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함

◈호가호위(狐假虎威)◈

狐:여우 호. 假:거짓 가. 虎:범 호. 威:위엄 위
[출전] ≪戰國策≫ 〈楚策〉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어 다른 짐승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어 위세를 부림에 비유.

◈호시탐탐(虎視眈眈)◈

범호, 볼시, 엿볼탐.
[출전] <주역(周易) 경문(經文)

호랑이가 눈을 부릅뜨고 노려본다는 말이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형세를 바라보며 기회를 노린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비하여 방심하지 않는 모습을 말한다

◈화룡점정(畵龍點睛)◈

畵:그림 화. 龍:용 룡. 點:점 찍을 점. 睛:눈동자 정.
[출전] ≪水衡記≫

용을 그리는데 눈동자도 그려 넣는다는 뜻. 곧 ①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킴. 끝손질을 함. ② 사소한 것으로 전체가 돋보이고 활기를 띠며 살아남의 비유.

◈換骨奪胎(환골탈태)◈

換:바꿀 환, 骨;뼈 골, 奪:빼앗을 탈, 胎:아이벨 태.
[출전]《냉재야화(冷齋夜話》

뼈를 바꾸고 태를 벗겨 면모를 일신함

◈ 후안무치(厚顔無恥) ◈

厚(투터울 후) 顔(얼굴 안) 無(없을 무) 恥(부끄러워할 치)
[출전]書經 <五子之歌>편

2010. 2. 1. 11:37

초등생 숙제도우미


http://jr.naver.com/homework/          쥬니어네이버
2009. 4. 11. 14:26

초등저학년에게 논술이란,

자료가 좀 지난 것이지만 매우 공감하는 내용이라 퍼 왔습니다.
우리가 초등생들에게 "논술"을 학습시키려고 할 때나 가르치는 자세나
뭔가 착각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지요.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학원이 문을 열고 닫는 대치동. 이곳에서 1년을 기다려도 등록할 차례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3대 인기 학원의 유명 강사들을 모아보았다. 그들이 말하는 초등학교 논술의 비법과 방학 중 논술실력 끌어올리는 방법을 들어본다.

▶대치동 ‘문예원’ 윤신원 강사
“초등학생에게는 동화 등 문학작품 독서가 제격이에요”

논술을 잘하려면 신문 사설을 읽고 사회과학 서적을 탐독해야 한다? 윤신원 강사는 이런 편견이 논술의 기초를 쌓는 작업을 어렵게 하고 아이들로 하여금 흥미를 잃게 한다고 말한다. 그는 논술교육에서 문학적인 소양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다양한 영역의 서적보다 동화책을 우선으로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가장 큰 오해는 문학을 단지 감상적인 이야기로 생각한다는 데 있어요. 하지만 좋은 문학에는 역사와 철학, 종교가 다 녹아 있어요. 어려운 인문학적인 주제를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춰서 풀어갈 수 있는 열쇠가 되어주죠.”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독서의 70% 비중을 문학, 30%를 비문학에 두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 서적의 비중을 차츰 늘려갈 것을 권한다. 중요한 것은 문학을 읽을 때 단순히 줄거리를 정리하고 느낌을 얘기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감상에 그치지 않으려면 동화책도 비판적이고 분석적으로 봐야 한다. 여기서 엄마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나서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는 게 좋다.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니? 네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겠니?’ 등의 질문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논리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때 엄마는 아이가 충분히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해요. 굉장히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이다 보니, 아이가 우물쭈물하면 엄마가 먼저 ‘이걸 얘기하는 거지’하고 나서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조리 있게 말을 하지 못하고, 엄마가 보기에 내용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했더라도 일단 아이의 관점을 수용해야 합니다. 아이가 가장 상처를 받는 말이 ‘어린애처럼 말하는구나’라는 말이에요. 엄마는 늘 ‘그럴 수도 있구나,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니’라고 감탄해주세요.”

윤신원 강사는 방학이야말로 좋은 책을 잔뜩 읽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한다. 아이의 수준에 맞도록 과다하지 않은 목표량을 방학 전에 잡아두는 게 좋다. 목표량을 채울 때마다 계획표에 스티커를 붙이는 등 아이의 흥미를 자극해주도록 한다.

“그보다 먼저 아이가 책을 좋아하도록 해주어야지요. 책을 좋아하기도 전에 많이 읽히려고 하면 역반응만 나타날 테니까요. 아이들은 감각적인 경험에 약하니, 독서체험에 감각을 연결해주는 게 좋아요. 서점에서 많이 열리는 작가의 사인전에 데려가 직접 사인받은 책을 읽어보게 하는 것도 좋은 계기가 돼요. 식탁이나 화장실에 책을 가져다두는 지겨운 방법보다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겠죠.”

- 방학 중 독서습관 키우는 3가지 방법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엄마가 직접 책을 읽어주는 것. 보통 한글을 모르는 유아에게만 책을 읽어준다고 생각하지만, 장성한 자녀에게도 책을 읽어주는 건 좋은 경험이 된다. 특히 문장이 아름답고 함축적인 내용, 혼자 읽을 때 집중이 잘 되지 않는 내용일수록 함께 독서하는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고.

독서습관을 키우는 또 하나의 방법은 타 매체를 통해 다시 책으로 돌아오는 것. 만화나 연극, 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텍스트를 다시 책으로 만난다면 어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윤신원 강사는 그중에서도 오디오북을 강력히 추천한다. 외국에서는 오디오북이 책을 읽는 새로운 방식으로 굳어졌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게 아쉽다고. 요즘은 좋은 문학작품을 스타가 읽어주는 오디오북이 많이 나와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당기기에도 제격이다.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고 해서 억지로 사회적인 문제를 내놓고 의견을 강요하는 건 폭력이에요. 뉴스나 신문을 볼 때도 마찬가지죠. 아이가 재미없어 하는데 무턱대고 보면서 가르쳐서는 안 돼요.”

동화책에 비해 재미가 덜하고 어려운 내용이 많은 뉴스나 신문. 여기에 아이가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부모가 함께 봐주어야 한다. 이때 공부를 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넌 저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재차 물어대는 건 금물. 편안한 마음으로 뉴스를 시청하면서 아이가 물어오는 것에만 친절히 대답해주는 게 좋다. APEC이나 우루과이라운드 등 아이가 모르는 용어들만 설명해주는 게 좋다. 뉴스는 성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기에 아이가 공부로 생각하고 본다면 버겁게 느낄 수 있다. 볼 수 있는 만큼만 보면서 우선은 익숙해지는 걸 목표로 해야 한다.

신문의 경우도 마찬가지. 흔히 논술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사설부터 읽도록 하는 방법은 중학생에게나 시도해야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우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광고부터 시작하는 것도 무방하다. 광고, 만화, 독자가 써 보낸 글, 그 다음에 문화면으로 차근차근 나아가면 된다.

“온 식구가 다 같이 얘기를 주고받으면서 보는 것도 좋아요. 신문에 나온 사진 옆에 만화처럼 말풍선을 달아주는 것도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논술수업 중에 중요한 인사 사진에 말풍선을 다는 놀이도 하거든요. 일례로 미셸 위의 사진이 신문에 나왔더니 학생이 ‘저는 한국말을 못해요’라고 말풍선을 달더라고요. 논리적인 얘길 떠나서 자기가 생각한 의견을 표현하는 법을 익히는 좋은 방법이에요.”

나와 동떨어진 사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생각과 의견에서 시작하는 재밌는 이야기가 바로 논술이라고. 아이와 함께 재밌는 동화책을 보는 게 논술실력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치동 ‘지혜의 숲’ 주득선 강사
“논술은 생생한 ‘세상 체험’에서 시작됩니다”

“논술은 ‘생각놀이’예요. 생각의 즐거움을 알고 실생활에서 그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한다면 논술을 어려워할 이유가 없어요. 좋은 부모라면 아이가 생각하는 데 즐거움을 느끼도록, 생각이 즐거워서 마구 솟아나도록 도와주어야겠죠.”

주득선 강사가 말하는 좋은 부모는 아이의 질문을 막지 않고 끌어내는 부모다. 실제로 머리가 좋고 생각이 많은 아이는 질문이 많게 마련.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풍경에서도 아이들은 기발한 질문을 뽑아낸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 제대로 대답해줄 수 있는 부모는 많지 않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세상엔 왜 이렇게 네모가 많아”라고 물으면 엄마는 우선 당황하게 마련. 이때 “원래 당연한 거야”라고 말하는 순간 아이가 생각을 표현하는 재미는 반감된다.

“엄마는 아이의 질문에 ‘정답’을 얘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해요. 아이 앞에서 똑똑해 보이고 싶다는 욕심과 권위의식부터 버려야죠. 원래 아이들의 질문은 하나의 정답을 말하기가 어려워요. 그럴 땐 같이 답을 찾아보면서 아이의 생각을 격려해주어야 해요. ‘정말 세상엔 네모가 많네. 그럼 어떤 게 네모로 되어 있고, 어떤 건 아닐까’라고 되물어주는 것도 좋아요. 그러면서 아이는 보통 인공물만이 네모로 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죠. 정답을 알아내지 못했어도 아이의 관찰력과 사고력이 훨씬 커지는 겁니다.”

더 좋은 부모라면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부모와 함께 해도 답을 찾을 수 없는 어려운 질문에는 그 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아이에게 가르쳐주어야 한다. 이때 아이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책을 주는 게 아이를 독서로 이끄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호기심으로 펼쳐보고 그 내용을 통해 지식이 영글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기쁨으로 받아들인다. 아이의 질문에 대해 대신 답해줄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도 좋다. 미리 아이의 질문을 전문가에게 전달하고 그 대답을 듣게 해주는 것은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된다. 그 대답을 통해 자신의 사고가 존중받았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질문을 하지 않는 아이들 대부분이 거절당하는 걸 두려워하고 있어요. 어릴 때 엄마가 자신의 질문에 호응을 해주지 않은 케이스죠. 엄마가 질문을 함께 풀어가며 격려해주면 하나의 독창적인 생각이 완성되기도 해요. 그렇게 피어오른 생각을 말이나 글로 풀어내는 게 바로 논술이에요.”

- 역동적으로 사고가 확장되는 여름방학
여름방학은 역동적인 날씨에 맞게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다. 휴가를 비롯한 많은 이벤트가 아이를 깨워주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에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생각을 깊이 있게 정리한다면, 여름방학에는 야외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학습과 연결해주는 게 적당하다. 주득선 강사는 학년에 따라 야외의 체험과 실내의 학습을 어떻게 조화해야 할지가 다르다고 말한다.

우선 저학년의 경우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사고력 확장에 효과적이다. 많이 만질 수 있는 감각적인 체험이 좋고, 눈과 귀, 손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공감각적인 체험일수록 효과적이다. 작년에 큰 인기를 끈 몸속 체험관이 대표적인 예. 몸속을 돌아다니며 만져볼 수 있도록 해놓은 전시는 아이들에게 강한 호기심과 자극을 주었다.

“전시가 아니어도 좋아요. 감각적인 체험은 오히려 자연 속에 풍부하게 살아 있으니까요. 휴가철 바닷가에 가서도 몸으로 다양한 감각을 체험할 수 있거든요. 바다에 들어갔을 때, 미역을 주웠을 때, 소라껍데기를 귀에 대었을 때의 느낌이 어떤지를 물어보세요. 자기만의 느낌을 정리하게 하고, 그걸 글로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저학년의 경우 엄마가 나서서 글을 깔끔하게 매듭지어 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자신의 글을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 글쓰기는 억압이 된다. 똑 떨어지는 말솜씨를 요구하는 것도 금물. 체험을 학습으로 이어가면서 아이를 억압하지는 않는지 늘 주의하자.

3~4학년의 경우 전시회 등 학습과 관련된 체험을 많이 다닐 필요가 있다. 전시회를 다니면서 본전을 뽑겠다는 욕심으로 하나하나 가르치고 기억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금물. 그렇다고 아이를 방치한 채 혼자 구경하는 것도 좋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엄마가 먼저 감동하는 것. 약간의 과장된 액션을 붙여서라도 엄마가 먼저 전시물에 감동해야 아이도 관심을 갖는다.

저학년 때는 글쓰기가 감상적인 표현에 머물렀지만 이 나이에는 추상적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개념어를 익혀야 한다. 예술과 철학, 과학과 역사를 기초나마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나이이기도 하다. 이때 아이들이 가장 수월하게 느끼는 과목은 역사다. 역사를 매개로 하면 나머지 과학과 철학과 예술의 개념어까지 풍부하게 익힐 수 있다. 특히 역사에서도 아인슈타인이나 광개토대왕 등 위인을 중심으로 익히는 게 좋다.

“위인전 한 권을 재밌게 읽고 나서, 모르는 단어에 동그라미를 쳐보게 해요. 문화, 정부 등 추상적인 단어가 많이 나오죠. 그걸 수첩에 정리하는 거예요. 열 개 이상 정리하면 엄마가 작은 선물을 주는 것도 좋겠죠.”

고학년(5~6학년)이 되면 사회를 보는 눈을 확장해주는 게 좋다. 저학년 때는 감각적이고 감상적인 개인적 체험에 그쳤지만, 이제는 사회라는 틀에서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줄 때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역사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다. 이를테면 정약용의 전기와 그가 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눈 후, 전라도 광진의 다산 생가를 방문한다.

“이 여행을 통해 가족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보고서로 작성해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그렇게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기쁨으로 글을 쓰는 게 논술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주득선 강사가 생각하는 논술은 종이 위에 쓰기 전, 세상을 체험하고 느낀 생생한 사고다. 그 사고를 키우고 다지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 바로 여름방학이라고.


가져온 곳 : 
카페 >아늑하고 따사로운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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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햇살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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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9. 10:34

새천년 국민체조

http://blog.daum.net/mountain-love/12218454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SnIZTbfVO80$  요긴 쉬운 천천히


이곳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요. 30분 하면 땀나요.^^;;;
 
요긴 기본체조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BtSKgSbNMRA$